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주니토니 팝업스토어가 8월 5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주니토니 창의력 놀이터란 콘셉트로 문을 연 이번 팝업스토어는 상품 판매존, 컬러풀 드로잉존, 나처럼 해봐요 포토존, 컬러 휠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10월 출간한 창의성 개발 도서 주니토니 씽킹북-상상을 펼쳐라!(독창성)’ 에서 발췌한 내용과 이미지를 활용, 예술 창작 활동과 인터랙티브 요소를 더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컬러풀 드로잉존에서는 지름3.4m 크기의 대형 무지개를 설치해 색깔별로 떠오르는 것을 아이들이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했다.
주니토니 아트 갤러리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그린 작품을 전시하는 기회를 제공해 자신감과 자부심을 심어 줬고 창의력 낚시놀이 코너에서는 오이 자동차, 엉덩이 케이크 등 일상에서 흔히 보는 소재를 새롭게 바라보고 재해석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스크린에 나오는 영상과 동일한 모습의 포즈를 따라하는 나처럼 해봐요 포토존, 5개의 색으로 나뉜 원형 색깔판 2개를 좌우로 돌리며 색의 조합을 배우는 컬러 휠도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상품 구매 금액별로 포토존 사진 인화권, 주니토니 댄스 타임 공연 관람권을 증정하고, 씽킹북 시리즈 전권(3권)을 사면 매직 버블봉, 플레이북 시리즈 전권(6권)을 사면 주니토니 매직 크레용을 주는 이벤트도 펼쳐졌다.
키즈캐슬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신만의 생각을 펼치고 가치있는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기획하겠다” 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아이러브캐릭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