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토니> 어린이 참여형 전시 오픈
키즈캐슬이 서울시 구로구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4층에서 유아의 창의성 발달을 돕는 ‘생각이 커지는 시간-주니토니 씽킹북 시리즈’ 를 활용한 어린이 체험형 전시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주니토니 바사삭 과자 나라란 콘셉트로 꾸민 이 전시장에 가면 높이 1.2m의 자이언트 씽킹북과 대형 숨은그림찾기 체험존, 포토존을 만날 수 있다.
숨은그림찾기 체험존의 벽면에는 씽킹북에 등장하는 바사삭 과자 나라 그림이 걸려있다. 아이들은 그림 속에 숨은 주니토니를 찾는 놀이를 즐기면서 관찰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다.
전시장을 찾은 모습을 SNS에 올리면 음료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씽킹북을 증정하는 인증 이벤트도 진행했다.
키즈캐슬은 “앞으로도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보여줄 것” 이라고 전했다.
굿네이버스×주니토니 환경보호 실천 프로젝트
키즈캐슬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에서의 환경보호 실천 독려를 위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우리가 함께 그린(Green) 초록초록 지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는 굿네이버스의 기후 위기 대응 프로젝트 ‘우리가 그린(Green) 지구’ 와 주니토니의 환경보호 프로젝트 ‘초록초록 지구’ 를 결합한 것으로 키즈캐슬은 주니토니 콘텐츠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린다.
키즈캐슬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모든 아이가 건강한 지구에서 살아가기 위해 물을 지키는 방법을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환경 동요 ‘우웩! 물에서 똥냄새가 나요!’ 를 굿네이버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올린 데 이어 4월 22일 지구의 날에는 건강을 지키고 지구도 지키는 ‘운동하며 쓰레기 줍깅’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 9월 6일 자원 순환의 날에는 자신만의 환경보호 방법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병선 키즈캐슬 대표는 “아이들이 주니토니 애니메이션을 보며 환경보호와 실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며 “아이들이 즐거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고완석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옹호부장은 “건강한 지구 환경이야말로 아동권리 보장의 첫걸음” 이라며 “많은 사람이 기후 위기를 인식하고 환경을 보호해 아이들에게 건강한 지구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대응 활동에 앞장서겠다” 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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