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캐슬이 독일의 키즈 앱 개발 전문 기업 원더즈(Wonderz)사와 함께 모바일 교육 콘텐츠 앱 주니토니 동요동화를 출시했다. 앱을 내려받으면 어린이들이 배워야 하는 언어, 숫자, 구구단, 생활 안전 수칙, 균형 있는 신체 발달을 위한 댄스 동요 등 19개 카테고리의 영상을 볼 수 있고 게임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유아 발레 프로그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인기 클래스 ‘주니토니 발레스타’에 등장하는 선생님들이 진행하는 발레 수업도 만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메가히트 콘텐츠 IP답게 6개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인도네시아어)모드를 지원해 다양한 언어 학습도 가능하다. 주니토니 동요동화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1개월, 6개월, 1년 정기 구독 옵션을 선택하면 7일간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키즈캐슬은 주니토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신규 구독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키즈캐슬 측은 “어린이들의 즐거운 배움과 성장을 위해 유아교육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다양한 음악과 영상 콘텐츠를 모두 담은 앱”이라고 소개했다.
오경수 공동 대표는 “장소나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 자유롭게 주니토니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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