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플럭스가 아동권리보장원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자사 대표 IP 엄마까투리를 활용해 실종 아동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권리보장원과 코레일유통이 함께하는 실종 아동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실종 아동의 조기 발견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퍼니플럭스는 엄마까투리 캐릭터로 실종 예방 교육용 워크북 세트를 제작해 친근하고 교육적인 콘텐츠를 선보였다.
워크북은 보호자가 아이와 함께 실종 시 대처 방법과 안전 행동 요령 등 실종 예방 수칙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색칠놀이 등 놀이 요소를 가미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학습 몰입도를 높였다.
워크북은 전국 주요 KTX 역사 내 편의점 스토리웨이와 카페 트리핀, 일부 경찰서에서 아동 동반 고객에게 색연필 세트와 함께 배부 중이다.
퍼니플럭스는 “아이들에게 익숙하고 따뜻한 엄마까투리 캐릭터를 통해 실종 예방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자사 콘텐츠가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도록 다양한 분야와 협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엄마까투리 시즌6는 숲속 마을에서 도심으로 이사한 까투리 가족의 새로운 일상과 성장을 그리고 있다.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이웃들과의 만남, 낯선 도시 환경 속에서 엄마와 꺼병이 4남매가 함께 겪고 배우는 이야기를 통해 현실 속 엄마들과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전하고 있다.
현재 EBS, 대교어린이TV, 재능방송, 애니맥스 등 케이블 채널과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으며 향후 넷플릭스에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아이러브캐릭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