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애니메이션 콘텐츠 기업 퍼니플럭스는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25에 참가해 대표 IP를 활용한 다채로운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퍼니플럭스는 독립 부스로 참가해 엄마 까투리, 슈퍼윙스, 다이노스터 공룡수호대 등 대표 IP를 중심으로 B2B 비즈니스 미팅과 B2C 홍보 활동을 병행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국내외 콘텐츠업계 관계자들과의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라이선싱, 유통, 공동 개발 등 다방면에서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며 의미 있는 네트워킹을 이어갔다.
올해 전시에서는 엄마 까투리 시즌6의 세계관을 테마로 한 체험존이 큰 관심을 받았다. 경찰서, 소방서, 유치원 등 어린이에게 익숙한 일상 공간을 전시 부스로 구현하고 현장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굿즈를 증정하는 체험 이벤트를 진행해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또 새 시즌에 맞춰 옷을 입은 꽁지와 두리 캐릭터 탈인형 퍼레이드도 마련해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아울러 타임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한 뽑기 이벤트를 통해 슈퍼윙스 에코백, 피규어, 머리띠 등 다양한 굿즈를 증정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퍼니플럭스는 “올해도 많은 분이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파트너와의 협업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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