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캐릭터 - 러블리한 일상 함께하는 우리는 베스트 프렌드 _ 카카오프렌즈 어피치×에스터버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대표적인 핑크빛의 러블리 캐릭터 에스더버니와 카카오 프렌즈 어피치가 만나 둘도 없는 단짝이 됐다. 카카오커머스가 어피치 × 에스터버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 에스더버니가 어피치를 만나다 ( Esther Bunny Meets Apeach ) ’ 를 온 · 오프라인 카카오프렌즈 숍에 동시에 론칭한 것. 이번 협업은 어피치와 에스더버니가 함께 사랑스러운 일상을 보내는 콘셉트로 , 패션에 관심이 많은 에스더버니가 어피치를 꾸며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베스트 프렌드의 모습을 표현했다.

올봄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 이번 컬렉션은 어피치와 에스더버니가 손잡고 나란히 앉아 있는 인형을 비롯해 러블리한 프릴이 달린 라벤더색의 하트쿠션 , 에스더버니 코스튬을 한 어피치가 그려진 세안밴드 , 에스더버니와 어피치가 함께 있는 사랑스러운 파자마 , 그리고 스티커팩 , 에어팟프로 케이스 , 폰그립 , 동전지갑 , 미니 여행가방 등 모두 9종 이다. 어피치는 우리나라의 대표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의 멤버 중하나로 일본에서 단독 론칭돼 큰 반향을 일으키며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가고 있다. 에스더버니는 한국계 미국인 작가 에스더 김이 또 다른 자아를 표현한 캐릭터로 패셔너블하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선보이며 한국 , 일본 , 대만 , 홍콩 , 태국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WC , WEGO , CHUU , IPKN , 핑크팬더, 헬로키티 등 유명 패션 브랜드,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에스더버니의 라이선싱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케이비젼은 “ 이번 협업으로 러블리 핑크를 대표하는 두 캐릭터가 만나 두 배의 귀여움을 선사했다 ” 며 “ 팬들에게 새로운 봄이 시작되는 시기에 색다른 분위기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