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가틴가는 인디언들의 옷과 모자에 그려진 디자인 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가면 모양의 캐릭터다. 부족마다 서로 다른 문양을 사용하는 인디언처럼 독특한 색과 다채로운 표정을 지닌 팅가들은 저마다 다른 특색을 갖고 있으며 알록달록한 색과 도형들로 자신의 기분을 표현한다. 작가는 행복 , 당황 , 슬픔 등 팅가들의 기분을 파우치나 도자기에 표현하는 등 대중의 일상에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일러스트는 물론 일상 소품 , 공예 분야와 접목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캐릭터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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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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