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 슈퍼윙스> 월드공항 플레이세트 대상 영예

<출동! 슈퍼윙스> 월드공항 플레이세트 대상 영예_제7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 캐릭터 / / 2021-03-04 16:56:34

Special Report

퍼니플럭스의 출동! 슈퍼윙스 월드공항 플레이세트가 제7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Korea Toy Awards) 대상을 차지 했다.

지난 2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국제회의실 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총 18개 제품과 인사가 산업통상자 원부장관상(대상), 한국완구협회장상(최우수상),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최우수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상),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상(최우수상), KBS Kids 대표이사상(최우수상), KTC원장상(최우수상), 특별상 등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에는 퍼니플럭스의 출동! 슈퍼윙스 월드공항 플레이세트가 선정됐다. 이 제품은 애니메이션 속 지상 기지를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슈퍼윙스 미니변신 시리즈와 호환이 가능해 슈퍼윙스 캐릭터들을 출동시키며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최우수상인 한국완구협회장상은 코리아보드게임즈의 구룡투,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은 아이디어(Aidea)의 몰랑 10주년 에디션 피규어세트 2종(오리지널·핑크),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은 토이트론의 말하고 노래하는 웰컴투 브레드 이발소,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상은 오로라월드의 강림 퇴마봉인 활검 · 강림 피닉스 활검, KBS Kids 대표이 사상은 삼진인터내셔널의 캐치 티니핑! 티니하트윙, KTC 원장상은 미미월드의 시크릿 미미 핸드백이 받았다.

또 특별상인 공공콘텐츠부문에는 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이 선정됐다. 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은 지난 2015년 7월 24일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단일 만화 캐릭터 박물관으로 아기공룡 둘리 만화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공립 박물관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활동이 주춤했지만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관, 기업들과 상호협력을 통해 콘텐츠 자료의 제공및 교환, 교육 프로그램 지원과 자문, 상품 공동개발 등을 진행했다. 또한 문화 사업 및 박물관 전시 콘텐츠를 개발하고 캐릭터 만화 콘텐츠, MCN 다각화, 완구 제조 및 유통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완구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토이어워드는 한 해 동안 대한민국 완구산업을 빛내고 아이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는 데 기여한 완구업계 종사자들과 완구 제품을 대상으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완구 분야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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