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신상품 품평회는 새롭게 출시되는 여러 캐릭터 상품 중 기발하거나 유용한 제품을 소비자, 파워블로거, 콘텐츠 업계 종사자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생생한 체험 후기를 전달하는 코너다. 12월호 품평 제품은 토이트론의 <레이디버그 판박이>제품이다. 제품을 사용해본 체험단이 어떤 의견을 내놓았는지 살펴보자.
<레이디버그 판박이>
권경은(블로거 두남매맘)
배경판 위에 판박이 스티커를 잘라 롤러로 문지르면 마리네뜨와 아드 리앙의 다양한 표정을 입힐 수 있습니다. 가위로 자르고 붙이면서 집중력이 길러지고 소근육도 발달되는 것 같아요. 완성된 배경판에 글을 써서 친구들에게 보낼 수도 있어요.
김정은(블로거 소심한 여우)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을 나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 해요. 다양한 배경이 있는 메시지 카드를 판박이 스티커로 꾸며 친구 들에게 보낼 수도 있습니다. 사용 후 휴대전화 모양의 케이스에 넣어 깔끔히 보관돼요.
김태화(블로거 따심이맘)
레이디버그 판박이는 만들기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 하는 아이템이에요. 스티커를 붙이고 롤러로 문지르면 그림이 완성되 는데 다양한 스타일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어 아이가 재미있어합니다. 옷 입히기 놀이의 또 다른 버전인 것 같아요.
김민지(블로거 다다꽃)
다양한 표정이 그려진 판박이 스티커를 골라 롤러를 굴리면 배경이 그려진 카드에 그림이 입혀져요.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을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어보거나 간단한 글을 써서 친구들에게 선물할 수 있어요.
박긍미(블로거 미야옹)
귀여운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을 예쁜 배경판과 판박이를 이용해 나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 있어요. 예쁘게 꾸민 뒤에는 카드로 활용하거나 케이스에 보관할 수 있어 외출할 때 갖고 다니기 딱 좋습니다.
김서희(블로거 용서혜팸 예랑이)
판박이를 붙일 수 있는 배경 카드가 들어 있고, 케이스에 보관할 수 있어 갖고 논 뒤 정리하기도 수월해요. 리본롤러로 스티커를 문지르면 카드에 그림이 새겨지니 아이가 신기해해요. 판박이와 배경 카드만 별도로 구입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서동희(블로거 규민윤하사랑해)
레이디버그 캐릭터를 내 마음대로 꾸밀 수 있어요. 아이가 원하는 배경 지에 원하는 판박이 스티커로 얼굴을 꾸미고 옷도 입히면서 즐거워해 요. 레이디버그 판박이 스티커는 케이스에 깔끔히 보관할 수 있어요.
손세영(블로거 까꿍맘실피드)
다양한 표정과 모습이 그려진 판박이 스티커로 레이디버그 캐릭터들을 꾸밀 수 있는 장난감이에요. 아이가 혼자 롤러를 굴리며 자신만의 예쁜 카드를 만든 뒤 가족에게 선물하며 매우 뿌듯해합니다. 케이스에 카드와 스티커가 들어가 휴대성도 좋아요.
이채은(블로거 이호야)
판박이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배경 카드가 20장 들어 있어요. 스티커도 몸, 옷, 소품, 표정 등으로 세분화돼 있고 설날, 크리스마스, 생일등 기념일에 친구들에게 선물로 줄 수 있어요. 미술 감각이나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이은경(블로거 마이애플씨)
레이디버그를 즐겨 보는 아이가 판박이 스티커를 보고 뛸 듯이 기뻐했 어요. 손톱이나 동전으로 긁는 대신 전용 롤러가 있어 편하네요. 또 예쁘게 꾸민 카드는 글을 써서 가족이나 친구에게 줄 수도 있어 만족스 러워요.
정지혜(블로거 꼬부기)
나만의 스티커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배경 카드와 스티커가 많아 가성비도 좋아요. 또 케이스에 모두 보관하면 언제 어디서나 스티커 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20.11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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