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략한 소개를 부탁드린다
뒹굴토깽씨는 바닷가 동네의 어느 이층집에 함께 사는 네 마리 토끼들의 이야기다. 이들은 화려한 야망보다는 오늘 하루를 평화롭고 소소하게 보내는 것이 최대 목표다. 활달하고 먹는 것을 좋아하는 시루, 온화해 보이지만 은근히 예민한 찰떡이, 감성적이고 수줍은 조랭이, 느긋하고 게으른 소미가 각자의 성격으로 일상을 만들어간다.

기획 의도가 궁금하다
보는 이들이 잠시 쉬어갈 편안한 공간을 보여주고 싶었다. 편안함은 결국 겨울 저녁 포장마차에서 먹는 떡볶이나 올 첫 봄 공기가 느껴지는 순간처럼 일상적이고 익숙한 것들에서 나온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너무 익숙해 놓치기 쉬운 순간들과 그곳에서 나오는 감성들을 담아 잔잔한 여운이 남는, 그러면서 재미도 있는 그런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어떻게 알리고 있는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6시에 인스타그램에 툰을 연재하고 있다. 2월 수원에서 열린 문구전 2026 봄을 통해 오프라인에 처음 선보였고 7월에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부산에도 참가한다. 온라인 연재와 오프라인 페어 참가를 병행하며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2024년 11월에 활동을 시작한 이후 작년까지는 온라인 중심으로 활동했는데 올해부터는 오프라인 행사에 적극 참여할 생각이다. 나아가 출판과 영상 분야로도 확장해 뒹굴토깽씨의 이야기를 더 많은 분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드리고자 한다. 일상에서 작지만 따스한 감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aeiou@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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