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릭터를 간략히 소개해달라
집주인 베비와 시나몽의 다글 하우스에 이사 온 친구들의 이야기다. 고양이 설이는 사회초년생으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겪고 있다. 집에서 혼술과 게임을 즐기는 내향적인 성격을 지녔다. 귀엽고 호기심 많은 슈는 어린 시절 동심을 그대로 간직한 순수한 아기 고양이다. 장난감과 낮잠을 좋아하며, 노는 거라면 뭐든 OK다. 강아지 크림이는 사교적이고 쾌활하다. 함께하는 걸 좋아하는 크림이 덕분에 내향적인 설이와 슈도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기획 의도가 궁금하다
거창한 이야기보다 조용히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서 볼 수 있는 모습을 담아보려고 했다. 누군가는 낯선 출근길에 서 있고 누군가는 설레는 여행길에 오르며, 누군가는 평범했던 하루를 기록한다.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위로와 공감을 건네고 언젠가 빛바랜 일기장을 다시 펼쳤을 때처럼 우리가 함께했다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길 바랐다.

어떻게 알리고 있는가?
캐릭터들의 일상적인 스토리가 담긴 일러스트와 짧은 툰을 SNS에 업로드한다. 스토리가 담긴 굿즈를 함께 올려 공감을 얻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도 팬들을 만나고자 일러스트페어에 참가하면서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우리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그 온기가 더 먼 곳까지 닿기를 바란다. 따뜻한 이야기와 다양한 굿즈를 통해 누군가의 하루를 기록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 기쁨의 순간뿐 아니라 조금은 긴 시간을 견뎌야 하는 날들 속에서도 스스로 다독이는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 기록은 시간을 이겨내는 또 하나의 방식이라 믿는다. 다글다글은 그 곁에서 조용히 함께하는 브랜드가 되겠다.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aeiou@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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