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캐릭터 - 악당 쫓고 드래곤과 맞서는 타요가 온다_아이코닉스

10주년 맞은 타요, 신비한 마법 세계로 모험 떠나다 

국내 대표 탈것 캐릭터 꼬마버스 타요가 탄생 10주년을 맞아 스페셜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돌아온다. 주인공 버스 ‘타요’ 와 그의 친구들이 마법 세계로 떠나는 여정을 그린 스페셜 시리즈 ‘마법버스 타요’ 가 12월부터 EBS에서 방영된다. 

올해로 탄생 10주년을 맞은 꼬마버스 타요는 5개의 본편 시리즈와 2개의 싱얼롱 시리즈,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통해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이야기로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귀엽고 친근한 버스 캐릭터로 활약하며 대중교통 활성화 등 사회적으 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전까지 아이들에게 친근함을 주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다뤘다면, 이번 스페셜 시리즈에서는 신비로운 마법 세계를 모험하게 된 타요와 꼬마버스 친구들이 악당을 추격하고 드래곤과 싸우며 멋진 액션을 펼치는 등 더욱 다양하고 화려해진 볼거리를 제공하며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총 10편의 연작으로 구성된 마법버스 타요는 12월 10일부터 EBS를 통해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되며, 매주 일요일 오전 8시에는 두 편이 연달아 재방송 된다.

‘뽀로로와 친구들 비엔나 소시지’ 신제품 출시 

농협 목우촌이 뽀로로와 손잡고 ‘뽀로로와 친구들 비엔나 소시지’ 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와 친구들 캐릭터를 활용해 맛과 재미를 모두 잡아 소비자 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뽀로로와 친구들 비엔나 소시지는 100%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기존 제품들보다 나트륨 함량을 약 25% 낮춰 자극적인 맛을 줄였다. 또한 보존료, 향료, 중점제, 산화방지제 등 4가지 합성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아 아이들이 안심 하고 먹을 수 있다. 특히 패키지에 뽀로로와 친구들 캐릭터가 전면에 들어가고 소시지에 코코아 분말로 만든 캐릭터 얼굴이 입혀져 있어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고 즐겁게 먹을 수 있다. 조리 방법도 간단해 아이를 위한 한 끼 식사로도 제격이다

.

뽀로로 빈백과 쿠션으로 우리 집을 포근하고 산뜻하게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귀여운 디자인의 뽀로로 빈백과 쿠션이 출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유아 전문업체 파크론은 뽀로로와 친구들 캐릭터를 적용한 빈백과 쿠션 각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뽀로로, 크롱, 루피 캐릭터를 입힌 이 제품은 부드러운 마이크로 항균 에어볼 충전재를 사용해 푹신할 뿐 아니라 탄력성과 신축성이 좋은 원단 덕분에 어떤 자세에서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색감과 각 캐릭터 특성을 살린 귀여운 디자인으로 단조롭고 칙칙한 방 분위기를 포근하고 산뜻하게 바꿔 준다. 특히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아이 방을 아기자 기하게 꾸밀 수 있다. 

파크론은 뽀로로 빈백과 쿠션 출시를 기념해 공식 인스타 그램 등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프로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 뽀로로와 타요 만나요 

코로나19로 인한 온택트 시대를 맞아 셋톱박스 없이 인터 넷으로 방송, 영화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OTT 서비스가 전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OTT 플랫폼에 뽀로로와 타요 서비스가 론칭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세계적인 OTT 플랫폼 넷플릭스는 아시아 · 태평양 27개국을 대상으로 ‘뽀로로와 노래해요’ NEW1과 ‘타요의 씽씽극장’ 시즌1, 2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제 국내를 넘어 해외의 어린이들도 OTT 서비스를 통해 보다 쉽고 간편하게 뽀로로와 타요를 만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꼬마버스 타요 애니메이션 오프닝 송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대표 OTT 플랫폼 ‘비디오(Vidio)’ 에서도 뽀롱뽀롱 뽀로로 시즌3, 5와 꼬마 버스 타요 시즌1, 2가 론칭돼 글로벌 캐릭터 뽀로로와 타요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 아이러브캐릭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