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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거신대전: 바람의 신주
·장르: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타깃: 9∼12세, 가족용 애니메이션
·제작분량: 90분
·방영: 내년 3월 개봉 예정


거신대전: 바람의 신주는 제주도의 자연환경과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1230년 고려시대로 시간이동을 한 과학자들과 바람의 힘을 갖고 태어난 운명의 아이 영등, 최악의 해적 무간, 복수를 꿈꾸는 소년 유랑이 펼치는 판타지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바람의 힘과 돌하르방 등 제주의 신화 콘텐츠를 활용한 어드벤처물이다. 러닝타임은 90분이며 내년 3월 개봉할 예정이다.
그리메는 크라우드펀딩으로 애니메이션 제작비를 조달했 으며 한정판 상품도 만들어 배포했다. 또 제주관광협회 공식 온라인 마켓 ‘탐나오’ 와 위메프에 입점해 돌하르방 로봇 피규어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리메 측은 “거신대전: 바람의 신주는 변화하는 한국 애니메이션 시장에 던지는 출사표라고 할 수 있다” 며 “애니 메이션 팬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해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20.12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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