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캐릭터 - <미피>의 매력이 더욱 빛나는 이 순간_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SMC)

20~30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 <미피>. 특히 패션 브랜드와 만났을 때 그 매력이 더욱 빛난다. 이번에는 스트라스베리와 레스포삭에서 미피 상품을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다.

스트라스베리 · 레스포삭과 협업

올해 탄생 65주년을 맞는 캐릭터 미피가 패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최근에 두 패션 브랜드와 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첫 번째로 영국 왕자비 메건 마클이 공식석상에서 여러 차례 착용하며 로열 패션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브랜드 스트라스베리가 미피 컬렉션을 출시하며 전 세계적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번에 출시된 미피 컬렉션은 스카프 등의 잡화부터 핸드백까지 다양한 상품군으로 구성됐으며, 출시와 동시에 빠르게 품절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스트라스베리 관계자는 “미피의 대표적인 특징인 미니멀리즘과 밝은 색감을 일상 속 아이템에 담아내고 싶었다” 며, “스토리텔링이 강점인 미피를 활용해 여성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한 덕분에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고 밝혔다. 한편 세계적인 가방 브랜드 레스포삭 또한 미피 백팩, 파우치, 토트백 등을 선보였다.

이처럼 미피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20~30대는 유년기에는 미피 그림책, 청소년기에는 미피 문구 등 지속적으로 미피를 접해왔기 때문에 성인이 된 이후에도 자연스럽게 미피 의류와 잡화를 선호하고 구매하는 경향이 높다. 또 원작인 그림책에서 파생된 원색 위주의 오리지널 아트워크 외에도 파스텔 색감, 플로럴 패턴 등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 자료를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는 등 미피의 캐릭터적 매력은 무궁무진하다.

SMC는 미피와 함께 사업을 전개할 패션 카테고리의 라이선싱 파트너를 적극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