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비쥬얼이 <로보카폴리> 공식 비디오 앱을 새롭게 공개해 앞으로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로보카폴리를 시청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비디오 앱에서는 로보카폴리의 모든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로보카폴리 쏭쏭뮤지엄도 곧 업데이트된다. 한편 서울지방경철창은 로보카폴리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공식 비디오 앱 출시
로이비쥬얼이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 시리즈를 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로보카폴리 공식 비디오 앱을 공개했다.
로보카폴리는 2011년 국내 첫 방송 이후 10년 동안 144 개국 35개 언어로 방영되며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자리 잡은 작품이다. 유튜브 콘텐츠 외에 본편 애니메이션은 넷플릭스와 IPTV 등을 통해서만 볼 수 있었는데, 이번에 출시된 앱 덕분에 앞으로는 TV나 OTT 서비스를 거치지 않고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로보카폴리를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로보카폴리 공식 비디오 앱에서는 지금까지 출시된 로보카폴리의 모든 작품, 정규 시즌 1~4와 안전 시리즈 세 편을 리마스터한 고해상도 화질로 볼 수 있다. 최신작 로보카폴리 쏭쏭뮤지엄은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14편의 무료 에피소드를 제공하며, 시즌별로 구매할 수 있다. 시즌 묶음 상품은 약 14~17% 정도의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있다.
로보카폴리 비디오 앱은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며, 한국어와 영어 더빙을 지원한다. 로이비쥬얼은더 많은 언어를 계속 추가해 해외의 로보카폴리 팬을 위한 업데이트를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어린이와 보행자 안전 지키는 <로보카폴리>
로보카폴리가 서울지방경찰청과 손잡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로이비쥬얼은 끊이지 않는 어린이 보행 중 교통사고를 줄이고 교통안전문화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서울지방경찰청과 손잡고 ‘스쿨존 안전운전 캠페인’ 영상을 제작, 배포했다.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이야기의 일부 내용을 재구성한 캠페인 영상은 스쿨존에서 운전자가 특별히 주의해야할 사항을 담았다.
9월부터 코엑스, 서울 삼성동 현대백화점, 김포공항, 서울역, 용산역, 강남구청, 영등포구청 등 서울시내의 주요 대형 전광판에서 스쿨존 안전운전 캠페인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에서는 캠페인 이미지를 활용해 서울시내 횡단보도에 있는 30개 이상의 옥외 설치물에 보행자 우선 교통문화 캠페인을 래핑해 선보였다. 또 종합교통정보센터에서 진행하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에도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이야기를 활용해 영상을 제작, 어린이들이 더 재미있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 시대에 로보카폴리를 온라인 교육 콘텐츠로 활용하고자 하는 사례와 문의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계속 이어지고 있다. 로이비쥬얼은 아이들이 교육적인 내용으로 집에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콘텐츠와 상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20.10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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