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구독자 200만 명 달성 <흔한남매> 쾌속 질주_케이비젼

캐릭터 / / 2020-08-27 15:54:19

 

<흔한남매>의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200만 명을 달성하며 팬의 이름으로 굿네이버스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다. 흔한남매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케이비젼은 앞으로 흔한남매와 함께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스튜디오 달고나는 2020 다꾸페 썸머투어에 참여해 다양한 상품으로 팬들과 만나며 소통하는 중이다.


<흔한남매> 팬 이름으로 기부 화제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가 구독자 200만 명을 달성한 기념으로 흔한남매의 팬을 지칭하는 이름인 냐하로 2,000 만 원을 기부했다. 

흔한남매는 지난 7월 구독자 200만 명을 달성, 이를 기념 하며 지난 8일 자축 영상을 공개하고 팬들과 기쁨을 나누었다. 영상 속에서 흔한남매는 웃찾사 프로그램 폐지로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여러분 덕분에 구독자 200만 명을 달성했다” 며 흔한남매의 팬인 냐하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구독자 200만 돌파를 기념해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그 첫 번째 이벤트로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를 위해 냐하와 흔한남매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겠다고 밝혔으며, 실제로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굿네이버스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흔한남매의 에이전트인 케이비젼은 흔한남매와 함께 구독자 200만 돌파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튜디오 달고나> 다꾸페 썸머투어 참여 

스튜디오 달고나가 2020 다꾸페 썸머투어에 참여했다. 

스튜디오 달고나는 인기 스티커 세트, 엽서, 마스킹테이프 등 달고나 만의 아기자기한 디자인 문구 상품으로 참여했다. 7월 1일부터 5일까지 롯데 잠실에비뉴엘점 왕관스퀘어에서 진행된 다꾸페 썸머투어에서는 메인 작가로 선정되어 포스터와 배너를 장식했다. 

다꾸페는 ‘다이어리 꾸미기 페스티벌’ 의 준말로, 20대와 30대 여성을 중심으로 다이어리 꾸미기 문화 확산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왔다. 마켓카리브가 주최하는 이번 2020 다꾸페 썸머투어에는 SNS 인기 일러스트 다꾸 작가 400여 팀이 참여했다. 또한 인천에서 열린 마켓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대전, 전주, 대구, 안산, 광주 등 전국 10개 도시를 순회한다.


헬로키티×에스더버니 콜라보 화제 

에스더버니와 헬로키티의 콜라보레이션이 유럽에서 진행 되고 있다. 산리오 유럽은 에스더버니의 작가인 에스더 킴만의 감성을 살려 디자인한 콜라보레이션 한정 일러스트 이미지를 활용해 한정 기획상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 되는 상품은 가방 2종, 티셔츠 4종, 머그 3종, 보틀 2종을 포함해 총 18종으로 출시됐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지난 6월부터 진행 중이며, 상품은 현재 산리오 유럽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되고 있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20.8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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