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코와 친구들> 뉴미디어 콘텐츠로 새로워진다_픽토스튜디오

캐릭터 / / 2020-08-18 16:46:37


Business News



<애코와 친구들>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픽토스튜디오가 새롭게 뉴미디어 콘텐츠를 출시해 팬들에게 보다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8월부터 애코의 놀이터 서비스를 시작해 만들기, 홈스쿨링, 완구 리뷰 등 유익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중국에서 라이선싱 사업을 펼치고 있는 <아기종벌레 포포>의 활약도 이어지는 중이다.



다채롭게 즐기는 <애코와 친구들>


픽토스튜디오는 애코와 친구들의 뉴미디어 콘텐츠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해 시청자들에게 본편 이외에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우선 8월에 서비스를 시작하는 ‘애코의 놀이터’ 는 캐릭터 도시락 만들기, 펄러비즈 등의 만들기 코너와 색칠 공부, 수학 공부 등 홈스쿨링, 출시된 완구 리뷰 등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에게 더 다양 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픽토스튜디오 관계자는 “영상 콘텐츠뿐 아니라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활용하여 홈스쿨링 자료를 배포할 계획” 이라며 “어린이들에게 애니메이션 본편과는 또 다른 다채로운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많은 시청자의 성원을 받았던 애코의 요수리 동요 part1이 ‘그림자 탐정’ 을 마지막으로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 픽토스튜디오는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소재의 율동 동요를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더새롭고 유익한 애코의 요수리동요 part2는 오는 11월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애코와 친구들의 본편과 뉴미디어 콘텐츠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기종벌레 포포> 중국서 신제품 출시 지속


아기종벌레 포포의 모래주머니 인형이 중국에서 출시된다.


픽토스튜디오는 올해 초부터 아기종벌레 포포 캐릭터를 활용해 중국에서 쓰레기통, 분리수거 교육용 완구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손바닥 모래주머니 인형을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된 손바닥 모래주머니 인형은 포포, 지지, 빠삐, 구리 할머니, 뚜기 캐릭터까지 총 5종이다.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촉감으로 제작돼 영유아의 촉감을 발달시키고 친밀감과 안정감을 줄 수 있다. 휴대하기 좋은 작은 사이즈로 어디서든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다.


현지 라이선시의 한 관계자는 “아기종벌레 포포는 친환경적인 이미지로 중국에서 호평을 받고 있어 하반기에는 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 이라며 “캐릭터 라이선싱을 통해 아기종벌레 포포의 중국 내 입지가 다져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20.8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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