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비젼이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다양한 상품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위터스와 손잡아 젤리 2종을 출시하며, 편의점을 중심으로 유통 중인 왓따껌 시리즈도 인기다. 도서 라이선싱도 순조로워 흔한 남매의 악보집은 빠른 속도로 2쇄를 찍었다. 이 밖에도 침구류와 아이돌 굿즈 등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다.
<흔한남매> 젤리 · 껌 출시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에이전시를 맡고 있는 케이비젼이 유통 전문기업 스위터스와 손잡고 젤리 2종을 출시 한다.
흔한남매가 즐겨 쓰는 단어로 이름 지은 따룽해 젤리와 냐하 젤리 2종으로 어린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달콤 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상품은 전국 편의점 및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어서 올 하반기에는 스틱젤리와 냉동젤리 등 다양한 젤리 상품이 연이어 출시될 계획이다.
또 흔한남매 왓따껌 시리즈도 새롭게 출시됐다. 흔한남매 캐릭터의 다양한 판박이 30종이 들어 있어 판박이를 수집 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왓따껌은 편의점 등에서 만날 수있다.
<흔한남매> 비치백 발매
케이비젼은 코코브레인과 손잡고 흔한남매 수영가방을 비롯해 비치백류를 발매했다.
이번에 출시된 수영가방 따룽 반달비치는 아이들의 키에 맞춰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편하고, 내부 수납공간도 넉넉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것이 매력이다. 함께 출시된 흔한남매 캐릭터 물통주머니 냐하는 보냉 기능을 갖춘 소재로 제작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올여름에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흔하지 않은 재즈 소곡집 인기몰이
‘흔한남매의 흔하지 않은 재즈 소곡집’ 3종이 재판을 인쇄 하기로 확정했다.
흔하지 않은 재즈 소곡집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흔한남매 캐릭터를 활용한 피아노 재즈 소곡집으로, 쉬운 악보와 함께 재미있는 쉬어가기 코너, 스티커로 구성돼 있어 출간 당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후 전국 음악 학원 및 출판 전문 유통사를 통해 유통됐으며, 학부모와 학원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케이비젼 관계자는 “교육생들 사이에서 좋아하는 캐릭터를 통해 악기를 배울 수 있다는 만족감이 높아 학원가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한 달여 만에 재판을 결정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침구류 및 아이돌 굿즈, 조만간 출시
케이비젼이 침구 전문기업 나라홈데코와 파트너십을 체결 하고 흔한남매 침구류와 아이돌 굿즈를 포함한 다수 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빠르면 7월부터 여름 차렵이불을 포함해 쿠션류와 앞치마 등 초등학생들에게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유통을 시작할 예정이다. 출시일에 맞춰양 사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 소비자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20.7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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