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캐릭터 - 꼬모와 함께, 안전하고 즐겁게_디자인에그

꼬모가 직장맘들을 응원하고 코로나19에 맞서는 안전수칙들을 알리기 위해 공동 캠페인을 펼쳤다. 또타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직장인들에게 작은 위로를 건넸다는 평이다. 한편 디자인에그는 최근의 흐름에 발맞춰 OTT 플랫폼에서 꼬모를 서비스하기 위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꼬모와 함께하는 안전 캠페인 

꼬모가 서울시 동부권직 장맘지원센터, 교통공사와 함께 직장맘 응원 공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의 장기화에 따라 직장 맘의 고충을 응원하고 마스크 착용과 위생 등 생활 속 거리두기의 중요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지난 6월 서울 성수역에서 진행됐다. 

디자인에그의 인기 캐릭터 꼬모와 꼬미, 서울교통공사의 캐릭터인 또타가 캠페인에 함께 참여해 직장인들에게 개인 위생 키트를 전달했다. 또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의 필요성에 대해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꼬모는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여러 공익 캠페인을 펼치는 중이다. 향후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와도 직장맘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꼬모, OTT 플랫폼과 파트너십 논의 중 

TV와 유튜브, 앱에 이어 앞으로는 넷플릭스와 왓챠플레이 에서도 꼬모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자인에그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하반기에는 더 많은 플랫폼에서 꼬모 콘텐츠를 서비스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30~40대 부모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OTT 플랫폼인 넷플릭스와 왓챠플레이를 시작으로 아마존, 튠고글, 디즈니 플러스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또한 디자인에그는 기존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플랫폼별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다. 

시장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나가는 것은 디자인에그와 꼬모 콘텐츠의 특징이자 강점이다. 디자인에그는 TV시리즈 애니메이션 토닥토닥 꼬모를 제작 후 유튜브 등 뉴미디어 콘텐츠 시장의 확장을 예측하고 율동동요 꼬모팝과 꼬모와 장난감 등 뉴미디어 애니메이션을 제작해 유아 콘텐츠 시장을 선도해나갔다. 

넷플릭스와 왓챠플레이를 파트너로 삼은 꼬모가 다음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