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고다이노>의 스페셜 편을 비롯한 영상들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코로나19를 피해 실내 생활을 해야 하는 어린이들이 고고다이노와 함께 집 안에서 모험을 떠나는 덕분이 아닐까. 특히 전설의 공룡을 찾아 떠나는 고고다이노 스페셜 편이 인기다. 어떤 매력을 지녔기에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스튜디오모꼬지 콘텐츠, 꾸준히 인기
스튜디오모꼬지가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실내 생활이 길어진 어린이들에게 집 안에서도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며 호평받고 있다.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 기업들이 내놓는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이후 OTT 이용량은 현저히 증가했다. 또한 IPTV의 이용량도 증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변화는 애니메이션 업계에도 적용되는 듯하다. 스튜디오 모꼬지의 고고다이노 로봇공룡구조대와 공룡탐험대 TV시리즈, 그리고 지난해 주요 IPTV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고고다이노 스페셜: 전설의 공룡을 찾아서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을 보면 말이다.
특히 고고다이노 스페셜 편은 개봉 당시 애니메이션 TOP 10에 랭크될 정도로 호평을 받아 개봉한 지 10개월이 지난 6월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고고다이노 스페셜: 전설의 공룡을 찾아서는 공룡을 인형 으로 만들어 수집하는 악당을 물리치기 위해 전설의 공룡을 찾아 떠나는 고고다이노 대원들의 모험기다. TV시리즈 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이노 캐릭터 케티와 볼카가 새롭게 등장, 고고다이노 대원들과 함께 전설의 공룡을 찾으러 떠나는 여정을 뮤지컬 요소를 가미한 연출로 풀어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고고다이노 스페셜 편은 현재 주요 IPTV에서 볼 수 있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20.7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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