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모가 2020년을 맞아 대교어린이TV와 대교베이비TV를 비롯해 다양한 TV 채널로 꼬모팝 방영을 확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유튜브에서 만날 수 있었던 꼬모의 활동영역이 확장돼 시장에서의 인지도도 높여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올해도 환경부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기 위한 협약식이 진행됐다는 소식이다.
꼬모팝 전 시즌 TV 방영
디자인에그가 제작한 율동 동요 꼬모의 전 시즌이 대교어린이TV, 대교베이비TV, 브라보키즈를 통해 방송된다.
꼬모팝은 꼬모 시리즈 중에서도 어린이들의 호응도가 높은 시리즈다. 그동안 꼬모팝은 유튜브와 VOD 등 뉴미디어 플랫폼으로 주로 서비스됐는데, 올해부터는 다양한 TV 채널에서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율동 동요 꼬모팝은 한 시즌 총 25편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여섯 시즌, 총 150편이 방영될 예정이다.
디자인에그는 이번 율동 동요 꼬모팝의 TV 방영을 통해 꼬모 브랜드를 시장에 알리고 꼬모가 국민 캐릭터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디자인에그, 환경부와 협약식 맺어
디자인에그가 지난해 12월 20일 환경부와 환경보전교육 센터와 함께 2020년 유아들의 환경보존 교육에 대해 함께 활동하기로 협약식을 맺었다.
지난해 디자인에그는 꼬모 캐릭터를 활용해 유아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 바 있다. 환경보전센터와 함께 미세먼지와 빛공해, 온실가스에 대한 동요 콘텐츠와 교구를 제작해 전국의 어린이집에 배포함으로써 환경보존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올해도 디자인에그는 환경부가 진행하는 친환경 어린이집 선정과 환경보존에 대한 어린이집 교구를 제작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환경부가 진행하는 여러 행사에 참여해 유아와 그 가족들이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끔 도울 계획이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20.2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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