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모의 인기 콘텐츠 율동동요 꼬모팝이 올 상반기 안에 2종의 사운드 완구를 출시한다. 디자인에그와 시나몬컴퍼니가 손잡고 개발한 꼬모 사운드 드럼세트와 꼬모 자동판매기 완구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까지 들썩이게 만드는 흥겨운 꼬모팝이 완구의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 시장에도 진출하는 꼬모는 봄을 맞아 더욱 힘차기만 하다.

꼬모 사운드 완구 2종 출시 계획
디자인에그가 꼬모의 인기 시리즈 율동동요 꼬모팝 완구를 출시한다. 시나몬컴퍼니와 손잡고 개발한 이번 완구들은 율동동요 꼬모팝을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어린이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 사는 올해 상반기에 꼬모 드럼세트와 꼬모 자동판매기를 시작으로 <율동동요 꼬모팝>을 활용한 다양한 사운드 완구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가장 먼저 출시되는 완구는 꼬모 사운드 드럼세트다. 실제 연주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연주 소리를 변경할 수 있고 꼬모팝과 여러 인기 동요들을 듣고 따라 하면서 연주할 수 있다. 또 고성능 마이크과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사운드 모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음악교육에 큰 도움이 된다.
상반기에 출시되는 또 하나의 완구는 자동판매기 완구다.
동전을 넣고 완구를 선택하면 꼬모팝의 인기 동요가 플레이되는 방식으로, 꼬모의 인기 시리즈 꼬모와 장난감에 나오는 아이템을 완구로 구현한 제품이다.
디자인에그와 시나몬컴퍼니는 율동동요 꼬모팝과 꼬모의 영상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캐릭터와 라이선스 사업의 시너지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꼬모, 베트남에 진출하다!
꼬모가 베트남에 배급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꼬모의 라이선스 에이전시인 시나몬컴퍼니는 베트남 현지 지사를 설립해 본격적으로 꼬모의 배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나몬컴퍼니의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현지화 작업에 베트남 유튜브 채널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TV를 통해 꼬모를 방영하고, 현지에 어울리는 라이선스 사업을 차근차근 전개해나간다는 전략이다. 라이선시 사업은 유아 안전용품과 영어교육 상품들을 시작으로 완구, 출판물 등 다양한 상품들을 개발, 배급할 예정이다.
디자인에그가 기획 및 제작한 애니메이션 토닥토닥 꼬모의 주인공 캐릭터 꼬모는 친구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병아리다. 아이들의 엉덩이를 절로 들썩이게 만드는 율동동요 꼬모팝도 인기 콘텐츠다.
꼬모 캐릭터는 이미 중국과 러시아, 미국, 인도네시아 등의 국가로 진출한 바 있다. 디자인에그는 꼬모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20.3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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