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노스톤, 방영 채널 확장
스튜디오더블유바바의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시노스톤이 신규 에피소드 방영과 더불어 채널을 확장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방영되는 시노스톤의 신규 에피소드는 회당 11분 분량, 총 52편으로 시노스톤 프라임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1월부터 KBS 2TV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영되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5월 KBS부터 방영된 이전 에피소드는 재능TV, 애니원, 애니박스, 챔프, 대교어린이TV, 부메랑, 카툰네트워크, KBS Kids 등에서 추가 방영 중이다. 한편 시노스톤은 중국, 인도네시아 RTV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 방영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ANI-BABA TV에서 다양한 온라인 영상이 계속 공개되고 있다.
이 밖에 유아 장난감 전문기업 잼버스코리아를 통해 2단 변신로봇과 대형 변신로봇, 변신팔찌 등의 완구 품목도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스튜디오더블유바바는 올 상반기 진행 중인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하반기에 보다 다양한 행보를 펼칠 계획이다.
신작 B패밀리, 본격 공개 준비 중!
스튜디오더블유바바가 새로운 뉴미디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중인 B패밀리를 올해 안에 공개하기로 계획했다. 이를 위해 현재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팬시 디자인 전문회사 더오픈하우스가 제작한 동명의 캐릭터 브랜드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B패밀리는 10대와 20대를 메인 타깃으로 하고 그에 맞는 접근성을 살려 기획한 작품이다. 한 빌라에 모여 사는 모질라, 구루푸, 옐로우, 화이트 등의 동물 캐릭터들의 유쾌한 일상을 다룬 슬랩스틱 코미디다.
B패밀리는 더오픈하우스를 통해 이미 출시된 다수의 캐릭터 상품과 작품을 연계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참신한 수익 구조를 마련하고 있다.
스튜디오더블유바바는 B패밀리 애니메이션의 정식 공개와 함께 사업을 확대하며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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