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의 라이프스타일 완구 브랜드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아이큐박스가 프랑스 그래픽아트 스튜디오 OMY의 컬러링 제품을 국내에 출시한다.
OMY는 프랑스에서 컬러링을 대표하는 대중적인 브랜드로 매년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친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유머러스하고 활기찬 그래픽 디자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록시땅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에 이름을 알린 OMY는 창의적인 캐릭터와 위트 있는 디테일을 지닌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OMY의 대표 제품은 세계 도시와 키즈 키워드를 다룬 컬러링 포스터와 채색 도구다.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독일 베를린 등 세계 도시와 신체, 공룡, 정글, 음악 등 다양한 스케치를 원하는 크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대표적 아이 템인 컬러링롤 XXL은 크기별로 180×100cm 10종, 컬러링 포스터는 100×70cm 16종이 있으며 포스터, 벽지, 식탁보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물에도 잘 지워지는 워셔블 펜, 특수 잉크를 사용한 매직 펜, 컬러 펜슬과 크레용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아이큐박스는 지난 3월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인더스토리 편집매장에서 첫 오프라인 판매에 나선 이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에 이어 자사 온라인 쇼핑몰과 함께 신세계 분 주니어(BOON JR.) 매장에서 OMY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큐박스 관계자는 “65개국에서 200만 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해 세계적으로 공감을 얻은 감성 디자인이어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을 것” 이라고 기대했다.
우리나라에서 판매하는 OMY의 모든 제품은 아이큐박스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20.6월호
출처 :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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