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캐릭터 - 노리 디지털 키즈카페, 미국에서 이목 집중!_크리스피

크리스피가 지난 1월 미국에서 개최된 CES에 참가해 롤러코스터보이 노리의 키즈카페 사업과 MR라이더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는 소식이다. 특히 실내 놀이시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 크리스피는 디지털 콘셉트의 놀이공간을 지향하는 노리 디지털 키즈카페를 본격 마케팅했다.

미국에서 키즈카페·MR라이더 선보여

크리스피가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0 행사에 처음으로 참가해 노리 디지털 키즈카페와 노리 MR라이더를 전 세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홍보했다.

최근에는 키즈카페 등 실내 놀이시설의 수요가 점차 증가 하는 흐름이 해외시장에서도 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미국은 키즈카페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동양인 이민자를 중심으로 키즈카페와 대규모의 키즈파크 시설이 각광받고 있으며, 대형 놀이기구를 즐기고 키즈카페에서 생일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일상화되어가고 있다.

이에 크리스피는 디지털이 결합된 매력적인 키즈 공간 사업을 제시했다. 아직까지 미국 시장에 디지털 콘셉트의 놀이공간이 등장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만큼, CES를 통해 노리 디지털 키즈카페를 알리고 디지털 키즈 어트랙션의 개발 파트너십에 초점을 맞춰 마케팅을 진행한 것이다. 또한 미국에서 아직 개발되지 않은 MR 어트랙션인 노리 MR라이더 또한 행사장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CES는 세계 주요 대기업들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올 한해 크리스피도 기술,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파트너 십을 통해 가족 엔터테인먼트 선도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리 디지털 키즈카페 중계점 연일 성황!

서울에서 오픈한 첫 가맹점인 노리 디지털 키즈카페 중계점이 12월 20일 성황리에 오픈한 이후 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인구가 밀집된 서울 지역에 위치한 만큼 주말에는 성수기와 비슷한 인원이 찾고 있다. 서울 중계동뿐 아니라 근처 거주하는 수많은 아이들과 그 가족이 방문해 노리와 친구 들의 세계를 경험하고 있다. 현재 크리스피는 노리 디지털 키즈카페 가맹점 문의를 받고 있다.

한편 롤러코스터보이 노리의 애니메이션은 국내뿐 아니라 노리키즈센터가 입점한 독일에서도 방영됐으며, 중국 CCTV, 미국 아마존 프라임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크리스피는 앞으로도 롤러코스터보이 노리의 라이선싱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