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캐릭터 - 스튜디오 모꼬지, 문체부 장관상 수상_스튜디오 모꼬지

고고다이노 시리즈의 제작사인 스튜디오 모꼬지가 지역 콘텐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스튜디오 모꼬지는 올해에도 아이들을 위한 좋은 콘텐츠를 제작하며 더욱 발전해나갈 계획이다.

지역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스튜디오 모꼬지가 2019년 우수한 콘텐츠 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부천시의 추천으로 본선 심사를 통과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 됐으며 지난해 12월 31일, 부천시청에서 표창장 전달식이 진행됐다.

스튜디오 모꼬지는 키즈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있다.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공룡친구, 고고다이노 시리즈가 대표작이다. 고고다이노는 우주 안전관리국에서 훈련받은 4마리의 공룡 로봇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또 EBS를 통해 방영된 고고다이노 공룡탐험대는 공룡 로봇 대원과 어린이 친구들이 함께 공간이동해 직접 살아 있는 공룡을 관찰하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으로, 다양한 캐릭터와 교육적인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스튜디오 모꼬지는 사업적으로도 완구, 키즈카페, 뮤지컬 등의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변권철 대표는 “수상하게 되어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2020년에도 좋은 콘텐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