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캐릭터 - 제주 대표 상품은 꼬마해녀 몽니가 접수한다_아트피큐

보드게임 출시 등 제품군 확장하며 공격적 마케팅 나서

아트피큐가 제주 토종 캐릭터 꼬마해녀 몽니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상품군을 확장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최근 아트피큐는 꼬마해녀 몽니를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을 출시했다.

보드게임은 몽니는 아이스크림을 좋아해: 아이스크림 탑쌓기, 꼬마해녀 몽니 달리기경주: 몽니런, 흔들흔들 중심 잡기: 꼬마해녀 몽니 해적선 중심잡기 등 3종이다.

이와 함께 몽니와 동물을 콜라보레이션한 봉제인형을 선보였고 완구류, 문구류, 팬시, 식품류 등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론칭하며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또 제주 관광상품 시장을 겨냥해 마그넷과 스노볼 등 감성 가득한 제품들도 출시하며 MD 상품군 시장을 넓혀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아트피큐는 제주공항 인근 해올렛연합사업단과 제주시 도심에 위치한 재밋섬 테마파크에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기념품 숍을 개설했다.

아트피큐는 매장에서 몽니와 해녀특공대 봉제인형, 동물시리즈인 돼지와 공룡으로 출시된 몽니 봉제인형이 캐릭터의 귀여운 모습과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낸 상품이어서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아트피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신규 상품 판매장의 개설 시기가 맞물려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며 “꼬마 해녀 몽니 캐릭터 상품이 제주도를 관광할 때 꼭 구매하고 싶은 대표 상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면세점과 자체 캐릭터 숍 운영 등을 통해 제주도 내 납품을 본격화한 아트피큐는 캐릭터를 활용한 신제품을 개발해 캐릭터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