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심쿵 캐릭터 라온ㆍ토끼니ㆍ나를 프렌즈 등 상품화 전개_히어로즈엔터테인먼트

캐릭터 / / 2019-10-10 17:11:07
Business News



패션, 뷰티 분야에서 상품화 전개 예정

히어로즈엔터테인먼트는 KT가 개발한 라온, 토끼니, 나를 프렌즈, 키즈랜드 꼬마요정 4가지 콘텐츠를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9에서 선보였다.

라온은 자유자재로 몸을 변형시키는 능력을 가진 아기 고양이 캐릭터며, 토끼니는 지구를 정복을 위해 인간 세계에 파견됐으나 높은 취업 문턱에 번번이 좌절하는 취준생 토끼 캐릭터다. 나를 프렌즈는 5차원 공간 버블버드 플래닛에서 타임워프가 고장나 지구에 오게 된 아이(I), 로지(Rosi), 버디(Buddy)로 구성된 캐릭터다. 키즈랜드 꼬마요정은 사랑요정 유니, 지혜요정 파비, 용기요정 로로 3명으로 이루어진 캐릭터다.

히어로즈엔터테인먼트는 카페(라온), 웹툰(토끼니), 영상 통화앱(나를 프렌즈) 등에서 각 캐릭터들이 지닌 탄탄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연내에 F&B, 패션, 뷰티, 가전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상품화를 전개하기 위해 KT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전 세계 흥행, 플레이모빌: 더 무비

디즈니 겨울왕국 제작진이 만든 플레이모빌: 더 무비가 추석에 개봉했다. 플레이모빌: 더 무비는 슈퍼배드, 미니언즈 시리즈를 뛰어넘는 제작비 7500만 달러로 제작됐다. 감독은 겨울왕국, 라푼젤 등의 수석 애니메이터였던 리노 디살보가 맡았다. 플레이모빌: 더 무비는 1974년 세상에 소개된 이래 세계 100개국, 30억 개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사랑받고 있는 장난감 플레이모빌의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8월 28일 진행된 국내 시사회의 반응은 뜨거웠으며 세계 33개국에 개봉돼 월드와이드 흥행을 기록했다. 플레이모빌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문구생활산업전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다양한 롯데제과 캐릭터 협업 상품 출시

히어로즈엔터테인먼트가 롯데제과의 말랑카우, 빼빼로, 칸쵸 브랜드의 캐릭터를 활용한 봉제, 생활용품, 완구, 패션 잡화 등으로 라이선스 영역을 확장 중이다. 말랑카우는 봉제인형을 시작으로 양말, 핸드폰 케이스 등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출시됐다. 빼빼로 프렌즈는 빼빼로의 모양을 모티브로 한 젓가락, 완구와 빼빼로데이 시즌에 맞춘 후드티, 양말 등 다양한 패션잡화 상품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말랑이, 빼빼로 프렌즈, 카니쵸니 캐릭터를 활용한 키즈라이더 제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10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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