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파슈와 라이선싱 체결
정글비트는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9에서 아이러브캐릭터상생연구소의 연합부스로 참가했다. 수많은 관람객과 바이어가 찾은 이번 캐릭터라이선싱페어에서 윤선생 이노브릿지는 캐릭터 라이선싱 계약 체결과 업무협약 등을 통해 사업 확장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윤선생 이노브릿지는 국내외에서 검증된 브랜드를 고품질의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는 유아동 및 청소년 신발 생산 전문업체인 알파슈와 정글비트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다.
알파슈는 NICE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한 기술경쟁력 우수기업으로 2016년 설립된 이후 팬콧, 도티잠뜰, FLEXA, 개콘프렌즈, 라바, 윙클베어, 패션 브랜드 발렌티나, 옥스포드, 미니돌, B급 패밀리 등을 라이선싱했다.
윤선생 이노브릿지는 알파슈와의 라이선싱 계약을 통해 가족 애니메이션인 정글비트의 캐릭터 아동 슈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 개발사 피어식스와 MOU 체결
윤선생 이노브릿지는 게임 개발 및 AR 전문회사인 피어식스와 MOU를 체결하고 공동사업 발굴과 양사 간의 인적 · 물적 네트워크 교류 및 공동 프로그램 기획을 협약했다. 2020년 상반기 정글비트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개봉을 기점으로 가족 애니메이션 콘셉트에 맞춰 좌충우돌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캐주얼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선생 이노브릿지 김종곤 팀장은 “정글비트의 라이선싱 계약이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폭넓게 이뤄지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라이선시 간 상호협력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계획”이라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글비트는 2020년 상반기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의 개봉을 앞두고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원작사인 선라이즈사와 함께 중국에서 열린 심천 국제 IP 라이선싱 전시회에도 참여해 극장판 애니메이션 홍보를 위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09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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