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신상품 품평회는 새롭게 출시되는 여러 캐릭터 상품 중 기발하거나 유용한 제품을 소비자, 파워블로거, 콘텐츠 업계 종사자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생생한 체험 후기를 전달하는 코너다. 8월호 품평 제품은 미카의 <뽀로로 MAX 캐리어카>와 미미월드의 <주사 콕! 눈물 주르륵 똘똘이 병원놀이>다. 제품을 사용해본 체험단이 어떤 의견을 내놓았는지 살펴보자.


예랑이/블로거
미니카를 32대나 싣을 수 있는 뽀로로 맥스 캐리어카. 캐리어카의 길이가 긴데도 방향 전환이 잘돼요. 귀여운 미니카 4대가 함께 들어 있어 더 좋아하더라고요.

개끄는언니/블로거
남자아이들은 역시 자동차 장난감이 최고네요. 남자아이들 집에 많은 미니카를 한꺼번에 정리할 수 있어요. 우리 집 아이의 뽀로로 캐릭터 사랑은 여전하답니다.

희야/블로거
뽀로로 맥스 캐리어카를 모두 펴면 미니카를 32대나 실을 수 있어요. 접었다, 폈다 하면서 더욱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도 있고요. 차를 올리는 경사로의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네요.

오렌지봉봉/블로거
아들을 키우는 집이라면 집에 다양한 종류의 장난감 차들이 있을 텐데 이런 캐리어카는 완전 처음이에요. 접었다, 펼쳤다 하면서 미니카를 무려 32대나 실을 수 있고, 뽀로로가 타고 있어 너무 좋아해요.

문화쟁이/블로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든 것이 모여 있는 제품이네요. 뽀로로에 자동차 조합이라니! 미니카도 종류별로 4대나 포함돼 있어 사이좋게 2대씩 가지고 놀았어요. 차를 올렸다, 내렸다 무한반복을 하네요.

팅커벨/블로거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 마감이 깔끔하고, 불편함이 없었어요. 어디서도 보지 못한 4단으로 돼 있는 공간에 미니카를 넉넉하게 싣고 놀 수 있어 좋았어요. 함께 포함된 미니카도 획일적인 모양이 아니라 색과 모양, 종류가 다양해 맘에 들어요.

꿀꿀꿀꿀이/블로거
펼쳐서 놀고, 접어두면 보관하기에도 용이한 뽀로로 맥스 캐리어카예요. 운전석도 돌아가고 뒷문도 열었다, 닫았다 간단한 조작도 가능해요. 1열 4대, 2열로 총 8대가 4층으로 펼쳐져 32대가 모두 실려요.

오드리/블로거
자동차 앞부분과 캐리어카가 부드럽게 연결돼 코너링도 문제없어요. 미니카를 정리할 수 있어 인테리어 효과나 정리면에서도 참 좋은 거 같아요.

해피란이/블로거
가지고 있는 미니카도 실어볼 수 있어요. 여섯 살 아이가 아직도 뽀로로를 좋아할까 의문이 들었는데 뽀로로를 보고 반가워하고 즐겁게 갖고 놀았어요.

플리에/블로거
뽀로로와 자동차의 조합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죠. 색감도 뽀로로와 잘 어울리고 움직임도 자유자재로 가능해요. 함께 들어 있는 미니카 4대에는 해리, 크롱, 뽀로로, 에디가 새겨져 있어요.

오느래/블로거
미니카 정리도 한번에 할 수 있고, 자동차 좋아하는 남자아이들의 로망을 채워주는 제품이에요. 특별한 기능이 많지 않더라도, 자동차를 수납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이 무척 좋아해요. 다만 두 번째 칸은 비교적 높이가 낮아 세 번째 칸을 분리해야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두남매맘/블로거
아이가 TV광고에서 보았다며 제품을 보자마자 주사를 놓으면 눈물이 주르륵 나오는 거라고 설명을 먼저 해주더라고요. 침대 아래에는 병원 놀이 소품을 보관할 수 있고, 아기 돌보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제품이에요.

봄이좋아/블로거
주사 콕! 눈물 주르륵 똘똘이 병원놀이는 장난감에 인형까지 포함된 제품이에요. 주사를 놓으면 눈물이 나오는 게 정말 신기했고, 높낮이가 조절되는 침대는 실제 병원 침대 느낌이 들었어요. 앙증맞은 소품은 남아, 여아 구분 없이 누구든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어요.

꼬부기/블로거
주사를 맞으면 아파서 눈물을 흘리는 똘똘이의 모습을 보며 같이 안타까워하며 병원에서의 상황을 공감할 수 있어요. 다양한 구성품과 등받이 높낮이가 조절되는 침대까지 리얼한 병원놀이 장난감을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아리온1004/블로거
똘똘이 인형에게 물에 주사를 넣어 팔뚝에 꾸욱~ 눌러주면 눈에서 눈물이 주루룩 흐르고, 병실 의자는 등받이 각도가 조절되니 현실감 있는 병원놀이를 할 수 있어요. 똘똘이가 울고 아파하는 모습을 보면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만족감이 컸어요.

할매/블로거
다양하고 알찬 구성품으로 물티슈 케이스에는 정말 물티슈가 들어 있고, 청진기를 누르면 감기, 두통, 몸살 등의 병명이 나와요. 구성품이 보관함에 들어 있어 외출할 때도 들고 다니기 좋아요.

허니수/블로거
주사를 맞으면 눈물이 뚝뚝 나오는 신기한 제품이에요. 아이가 병원에 서 주사 맞을 때마다 겁을 내는데 똘똘이에게 주사를 놓아주면서 ‘괜찮을 거야’라고 말해주네요. 덕분에 아이도 한 뼘 자라요.

미야옹/블로거
청진기의 효과음에 알찬 구성품과 인형까지 특별한 병원놀이를 할 수 있어요. 주사를 맞고 눈물을 주르륵 흘리는 모습을 보고 아이가 재미있어 하기도 하고, 아픈 감정을 공감해요.

오느래/블로거
아이가 좋아하는 병원놀이 장난감뿐 아니라 똘똘이 인형까지 포함돼 있어요. 주사를 놓으면 눈물이 나는 기능이 무척 흥미로워요. 눈물의 강약이 잘 조절되지 않아 눈물이 쏟아질 때가 많은데 아이는 그래도 좋아해요.

수자매하우스/블로거
의사, 간호사가 되어보면서 주사를 놓고 눈물을 흘리는 똘똘이를 보니 너무나 즐거운가 봐요. 웃음이 끊이지 않는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었어요.

희야/블로거
주사를 맞으면 눈물이 나는 것도 신기한데 높낮이 조절 병원 침대부터 다양한 소품이 있어 재미있게 병원놀이를 할 수 있답니다. 주사를 세게 놓으면 물총처럼 물이 나오니 조심해야 해요.

플리에/블로거
구성품의 디테일이 돋보여요. 진짜 병원 침대를 축소해 놓은 것 같이 현실감도 있고요. 보다 퀄리티 있는 역할놀이가 가능해요. 아이가 인형을 아주 살뜰하게 챙겨주네요.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08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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