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모와 함께 들썩이며 소통하는 라이브쇼!_울랄라 꼬모 라이브쇼

캐릭터 / / 2019-09-03 14:45:44
Cover Story













관객과 소통하는 가족뮤지컬

꼬모 뮤지컬은 꼬모팝 뮤직쇼를 시작으로 지난 8월 꼬모의 두 번째 뮤지컬인 울랄라 꼬모 라이브쇼를 선보였다.

꼬모 라이브쇼는 꼬모의 싱어롱 콘텐츠를 살려내기 위해 음악과 연주 등에 많은 공을 들였다. 또한 관객석에서 앉아서 즐기기만 하는 공연이 아니라 ‘관객과 소통하는 가족뮤지컬’로 공연장 이원 생중계를 통한 관객 인터뷰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집중력이 비교적 짧은 어린이 관객이 푹 빠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현장감이 생생한 라이브 밴드 연주

이번에도 고집한 것은 꼬모 뮤지컬만의 상징인 현장감이 생생한 음악이다.

라이브 밴드의 연주가 들려주는 특별함을 선사했다. 요즘 어린이 관객들도 공연 문화에 익숙하고 많이 노출돼 있기에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바로 알아차린다. 드럼, 기타, 베이스기타, 피아노로 구성된 밴드를 보며 울림과 소리가 합쳐져 음악이 된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즐긴다.

출연자 8명이 만들어내는 15곡의 화려한 안무와 노래는 부모 관객 또한 라이브 음악을 즐기며 꼬모와 친구들이 제안하는 춤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줬다.


꼬모가 전하는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

꼬모가 항상 전해온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는 이번 울랄라꼬모 라이브쇼에서도 십분 발휘됐다. 혼자 하면 떨리지만 함께 하면 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꼬모는 자립심을 길러주는 무대를 준비했다. 꼬모 친구들이 부모님 곁을 떠나 관람객인 어린이들과 함께 라이브쇼를 펼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이번 공연은 따뜻하면서도 잔잔한 감동 그리고 공연장에서 나와 부모와 어린이 관람객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용기와 자립이 필요한 순간 꼬모를 빗대어 말할 수 있도록 요소를 적절히 배치했다.


뮤지컬의 새로운 경험과 만족

첫 공연에 이어 연을 맺어가고 있는 더블앤제이컴퍼니와 마당세실은 애니메이션 기반의 콘텐츠를 무대 위로 옮기기위해 디자인에그와 오랫동안 협력해왔다. 이로 인해 첫 뮤지컬 보다 더 재밌는 이야기와 신나는 음악, 그리고 꼬모와 만나 더 즐겁게 놀 수 있는 꼬모 울랄라 라이브쇼는 가족 관람객 모두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꼬모 울랄라 라이브쇼는 8월 서울과 안산 공연을 마치고 오산, 용인 등 지역 및 일정을 추가적으로 협의하며 전국의 많은 어린이들을 만날 예정이다.






울랄라 꼬모 라이브쇼

혼자 하면 떨리지만, 함께 하면 잘할 수 있어! 꼬모와 친구들이 부모님 곁을 떠나 울랄라 밴드와 함께 신나는 라이브쇼를 하게 됐다. 그런데 꼬모와 친구들은 부끄러움도 많고 낯도 가리는 데다 늘 용기를 불어넣어주던 엄마 아빠도 곁에 없어 자꾸만 자신감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 게다가 라이브쇼의 주인공을 노리는 악당들이 꼬모와 친구들로부터 주인공 자리를 뺏으려고 한다. 꼬모, 꼬미, 또또, 우바는 과연 울랄라 라이브쇼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 꼬모와 친구들이 벌이는 세상에서 제일 신나는 쇼, 울랄라 꼬모 라이브쇼! 지금 꼬모에게는 엄마와 아빠 그리고 우리 친구들의 응원이 필요하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09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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