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너 · 우리, 그리고 품격 있는 강남_서울특별시 강남구청

캐릭터 / / 2020-05-26 16:57:27
Special Report





ME ME WE GANGNAM으로 지역공동체 지향


미국 뉴욕의 ‘I♡ NY’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I am sterdam’ . 도시 고유의 매력과 정체성을 보여주기 위한 도시 브랜드다.

올 초 서울시 강남구도 경쟁력 있는 글로벌 도시로 거듭 나고자 스타일 브랜 드를 만들었다. 그건 바로 미미위 강남(ME ME WE GANGNAM). 나(ME), 너(ME), 우리(WE)가 함께하는 강남이란 뜻이다.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품격 있는 강남을 지향한다. ‘ME’ 가 반복된 것은 ‘당신은 또 다른 나’ 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스타일 브랜드는 미미위 강남과 그 아래의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품격강남’ 이란 문구로 구성됐다. 하나는 강남의 초성 ‘ㄱ’ , ‘ ㄴ’ 을 조형화한 것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창의적이고 확장성 있는 공간과 세상을 여는 창(프레임)을 의미하는 강남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또 다른 하나는 스타일 캐릭터로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과 나무, 숲이 연상되도록 꾸몄다.

구는 스타일 브랜드를 버스정류장. 공사장 가림막 등 공공 시설물과 옥외 조형물, 공원, 주요 거리, 주민 이용 시설은 물론 티셔츠, 모자, 머그컵, 에코백 등 상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미미위 강남을 통해 강남의 이미지를 새롭게 만들고 이웃과 함께하며 어울려 사는 지역공동체로 거듭나게 할방침이다. 사진제공: 강남구청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20.5월호

출처 :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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