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책상을 평정한 액정 태블릿_몰랑 윤혜지 작가 PICK!

캐릭터 / / 2019-10-30 10:05:56
Special Report

 

몰랑 윤혜지 작가가 신규 캐릭터 젤리도넛을 론칭하고 활발한 행보에 나섰다. 항상 분주하게 움직이는 윤혜지 작가 곁에서 늘 함께하는 아이템은 바로 언제나 습작과 작업 수정을 위한 태블릿이다. 윤혜지 작가 그리고 몰랑 디자인팀이 꼼꼼하게 따져보고 선택한 태블릿을 공개한다.


액정 태블릿으로 습작부터 완성까지

윤혜지 작가는 “어느 순간부터 종이는 단지 아이디어 메모용만으로만 사용하고 있고, 모두 액정 태블릿으로 작업을 하게 됐다”며 “작업의 취소나 수정할 때 편리하다 보니 액 정 태블릿 없이는 작업이 어렵다”고 밝혔다. 특히 SNS 업로드용 그림의 경우 포토샵에서 아이디어 스케치부터 채색까지 한번에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펜의 반응 속도부터 디자인까지 고려

“종이와 펜으로 작업을 하듯!” 액정 태블릿을 선택할 때 많은 이들이 태블릿에 펜이 닿는 순간의 반응 속도와 펜이 닿는 촉감을 세심하게 고려한다. 펜촉이 종이에 닿는 느낌을 살린 느낌을 손이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종이에 그림을 그리듯 자연스럽게 ‘사각사각’ 느낌을 태블릿에서 요구하는 것이다. 이밖에도 액정의 촉감이 미끌거리지는 않는지, 더불어 휴대용 태블릿의 경우 책상 위에 놓았을 때 휴대할 때 부피가 얼마나 차지하는지도 고려할 부분이다.

윤혜지 작가는 “아무래도 디자인 사무실이다보니 책상 위가 깔끔하고 예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태블릿을 구입할 때 이러한 부분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예쁜 인테리어 사진을 보면 작은 노트북 정도만 올려진 연출 사진이 많은데, 늘 책상에서 작업하는 입장인지라 선을 정리하기가 쉬어 깔끔한 작업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제품이 있는지도 확인한다”고 태블릿 구입시 고려하는 점을 전했다.






유리 간 반사를 줄여 밝기와 선명도는 올리고, 초경량 슬림 무게는 내리고

윤혜지 작가가 선택한 태블릿은 휴이온의 Kamvas Pro 16 Premium으로 지난 8월 출시된 제품이다.

휴이온 Kamvas Pro 16 Premium은 기존 제품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깔끔한 외관으로, 무게가 가벼워 휴대가 편하다. Kamvas Pro 16 Premium을 사용해 본 몰랑 디자인팀은 선명한 디스플레이와 높아진 색재현율을 꼽았다. SNS에 게시물을 자주 올리는 몰랑 디자인팀은 액정 태블릿으로 작업한 결과물을 스마트폰에서 최적의 결과로 노출되고자 한다. 이에 스마트폰 화면처럼 액정의 화사한 느낌이 들었다고 입을 모았다.





몰랑 디자인팀의 KAMVAS PRO 16 Premium 한 줄 평

윤작가_기능도 좋은데 심플한 디자인에 가격까지 대만족

나비랑_종이에 사각사각 그리는 느낌의 가벼운 펜,

그리고 가벼운 몸체!

네온씨_가성비 그리고 액정 태블릿 선택지의 다양화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10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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