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릭터를 간략히 소개해달라
강저씨는 콧수염이 달려 아저씨란 별명이 붙은 강아지다. 외톨이로 태어났으나 유쾌하게 살아간다. 처음엔 아무도 없는 공간에 덩그러니 놓여 있던 강저씨는 스스로 개집을 짓고, 친구 하나 없던 마을에서 점점 동네 이웃과 교류하며 함께 살아간다. 강저씨는 팬들의 친구가 되어 귀엽고 코믹한 이야기와 때때로 작은 위로의 편지를 건넨다.

기획 의도가 궁금하다
콧수염 때문에 놀림 받는 설정이지만 자신의 콧수염까지 사랑하는 짠 내 나고 귀여운 강아지를 보여주고자 했다. 현대인은 완벽해 보이려 애써도 다들 어설픈 모습 하나씩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이 작은 강아지처럼 유쾌하게 살아가 보면 어때?’라는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웃음 짓게 하는 코믹 요소를 짧은 만화로 보여주며 작은 즐거움도 전하고 싶었다.

어떻게 알리고 있는가?
SNS에서 만화를 올리며 팬들과 소통한다.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일상에 많이 쓸만한 굿즈와 스티커류를 판매한다. 작년부터 서울 DDP에서 열리는 전시에 참여하고 포토 프레임 회사와 협업하며 활동폭을 키우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팝업 행사를 열었고, 선전에서 열린 문구 행사에도 참가하면서 해외 진출에도 힘쓰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강저씨와 캐릭터들의 일상을 만화로 더 재밌게 보여주겠다. 다른 작가와 협업해 오프라인 행사에도 자주 참여하겠다. 팬들과 교류하고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에도 강저씨를 널리 알리고 싶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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