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5개사, 태국 1위 게임테마파크와 MOU
한국의 우수 캐릭터 IP들이 동남아시아 시장의 관문이자 허브인 태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트라이선싱은 태국 최대 규모의 게임테마파크 기업인 하하마(HAHAMA)와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아트라이선싱(아크덕패밀리)을 비롯해 더콘즈(엔젤펫 미유&루루), 캐릭터링크(토잉토슈), 토리아트(토리양), 애니작(좀비덤) 등 5개 IP사가 참여했다.


이에 따라 이들 IP사와 하하마는 하반기부터 협업을 본격화한다. 하하마는 테마파크에 봉제 인형, 포토 카드 등 MD 굿즈를 대규모로 공급하고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하하마는 태국 전역에 8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연간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 중인 현지 1위 게임테마파크 기업으로 오랜 기간 한국 IP의 독창성과 시장성에 높은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연대 협약 배경에는 한국 IP의 현지 성공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증명한 아트라이선싱의 대표 IP 아크덕 패밀리의 활약이 주효했다. 하하마는 5년 전부터 아크덕패밀리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과 캐릭터 상품을 개발해 왔다. 최근에는 3개월 만에 포토 카드 25만 장, 봉제인형 5만 개 판매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K-캐릭터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약이 일회성 제휴를 넘어 한국 캐릭터 IP가 태국을 발판 삼아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강력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을 주도한 이용수 아트라이선싱 대표는 “K-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격려해 주신 한국콘텐츠진흥원 김철민 태국비즈니스센터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한국 캐릭터의 저력을 동남아 시장에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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