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신상품 품평회는 새롭게 출시되는 여러 캐릭터 상품 중 기발하거나 유용한 제품을 소비자, 파워 블로거, 콘텐츠업계 종사자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생생한 체험 후기를 전달하는 코너다. 3월호 품평 제품은 <청년장애인 웹툰아카데미 빨대 사각컵>과 스타원엔터테인먼트의 <톰토미 NEW 봉제 인형>이다. 사용해본 체험단이 어떤 의견을 내놓았는지 살펴보자.
톰토미 NEW 봉제 인형
곽혜민(블로거 민탱이)
이제는 아이가 따로 잘 때가 됐는데 꼭 안고 잘 애착 인형으로 어떤 게 좋을지 고민하다 톰토미를 골랐어요. 정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마음에 들어요.
김보슬(블로거 조니맘)
아이들이 안고 다니기에 딱 좋은 크기예요. 부드러운 촉감 덕분에 아이들이 안고 편안하게 잠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김정은(블로거 유니바라기)
커다란 눈망울과 표정이 정말 귀여워요. 맑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것 같아요. 아이들 방에 인테리어용으로 둬도 아주 예뻐요.
박미리(블로거 서대이)
털이 빠지는 인형이 아니라서 아이들이 갖고 놀아도 안심이에요. 촉감도 부드러워 만질수록 중독되는 느낌이에요.
손세영(블로거 까꿍맘실피드)
부드럽고 폭신하면서도 볼륨감이 짱짱해 아이들이 안고 자기에 좋아요. 크기와 무게도 적당해 들고 다니기도 편해요.
장민경(블로거 새싹두싹)
촉감이 보들보들하고 털이 길지 않아 깔끔한 캐릭터의 모습 그대로여서 마음에 들어요. 얼굴도 환하게 웃고 있는 밝은 표정이어서 만족스러워요.
장영혜(블로거 유니마밍)
몸체뿐 아니라 눈과 입, 배의 별, 손바닥과 발바닥의 바느질 처리가 꼼꼼해 아이들 인형이지만 높은 퀄리티가 느껴져요.
손현경(블로거 포포마망)
아이가 매일 톰토미 인형이랑 소꿉놀이를 하고 책도 보고 TV도 보면서 늘 함께해요. 아이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네요.
정주원(블로거 오십육페이지)
유튜브 영상으로 처음 알게 된 톰토미를 인형으로 보니 아이가 신기한 듯 자꾸 쓰다듬어요. 자수의 퀄리티가 높고 부드러워서 마음에 쏙 들어요.
윤정연(블로거 윤씨)
네 살짜리 아이 품에 쏙 들어와요. 요즘에는 잘 때도 옆에 두고 자요. 아이의 애착 인형으로 너무 좋아요. 주위에 추천 해주고 싶어요.
홍한별(블로거 ALICE)
아이가 잘 때나 외출할 때 늘 갖고 다녀요. 표면이 부드럽고 화이트 톤의 귀여운 인형이라 인테리어용으로 쓰기에도 적당해요.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아이러브캐릭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