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러그·텀블러 등 일상 아이템 출시
일상을 즐겁게 하는 가나디의 새로운 캐릭터 굿즈가 출시됐다.
2026년 캘린더·다이어리, 룸 슈즈, 러그, 텀블러, 매직 파우치 등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10월 15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최초 공개했다.
가나디 룸 슈즈가 전체 판매 순위 3위에 오르는 등 제품 모두 상위권에 진입하며 출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HNF는 “‘나를 위한 작은 기쁨, 소중한 이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해보세요’라는 메시지를 더해 많은 소비자의 공감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HNF는 앞으로 시즌별 테마 상품과 해외 채널 확장 등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의 세계관을 넓혀 갈 예정이다.
<가나디> X 일본 공식 계정 오픈
캐릭터 브랜드 가나디가 X 일본 공식 계정을 열고 현지 팬 공략에 나섰다.
가나디는 10월 14일 첫 게시물이 올라간 직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사흘 만에 24.7K(2만 4,500여 명)의 팔로어를 끌어모아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HNF는 “첫 게시물의 리트윗 수가 10K 이상을 기록하는 등 현지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확산하고 있다”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한 만큼 앞으로 펼쳐질 일본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누누씨>를 체험형 콘텐츠 전시로 즐겨요
울트라백화점 서울: 소비의 끝에서 만나는 가치는 이효리, 엄정화, 김재중, 이나피스퀘어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브랜드가 참여해 새로운 소비 문화를 조명하는 체험형 콘텐츠 전시다.
누누씨는 캐릭터를 단순한 이미지나 상품을 넘어 개인의 감정과 기억을 담아내는 매개체로 소개하는 ‘키링키링 아케이드’섹션에 캡슐 머신 콘텐츠로 등장해 관람객과 만난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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