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 판타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코렐라인의 재개봉을 기념하는 공식 한정판 굿즈가 나왔다.
닐 게이먼의 동명 소설 코랄린이 원작인 이 작품은 새집으로 이사 온 소녀 코렐라인이 집 안의 숨겨진 작은 문을 통해 발견한 ‘다른 세계’와 단추 눈의 ‘다른 엄마’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로커스는 독특한 분위기와 깊은 메시지로 전 세계 수많은 팬의 마음을 사로잡은 코렐라인의 신비로움과 설렘, 그리고 전율을 느꼈던 순간을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준비했다.

펀딩을 통해 출시한 굿즈는 자신을 똑 닮은 작은 단추 눈인형을 손에 쥐고 있는 디오라마 피규어를 비롯해 키링, 담요, 입욕제, 스티커 팩, 메탈 배지, 코스터, 3D 입체 캘린더 등 10종이다.



애니메이션의 명장면을 구현한 디오라마 피규어는 모두 수제로 만들어져 소장 가치를 더했으며 키링은 봉제 인형 바디를 결합한 PVC 피규어 키링과 메탈 키링 2종으로 구성됐다.
코스터는 코렐라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추 오브제를 그대로 재현했다. 코렐라인 그래픽을 넣은 담요는 비치타월, 캠핑 매트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로커스는 “섬세한 디자인과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이들 굿즈는 단지 캐릭터 상품이 아닌, 작품을 향한 애정과 스톱모션 예술에 대한 존경이 담긴 아이템”이라며 “굿즈를 손에 넣는 순간 코렐라인의 또 다른 세계로 들어서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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