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가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신규 캐릭터 5종을 개발했다. 두리(재두루미), 람삭(삵), 해똥(붉은발말똥게), 달똥(말똥게), 도리(노랑부리저어새) 등으로 장항습지를 대표하는 주요 생물종을 모델로 삼았다. 캐릭터는 습지 생태계의 다양성과 중요성을 상징하며 습지 보전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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