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오플레이가 수입·유통하는 캐릭터 브랜드 데디베어(DeddyBear) 팝업스토어가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서울시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팝업존에서 열렸다.
데디베어는 INNOV8 크리에이티브 아카데미가 만든 글로벌 IP로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캐릭터 굿즈 브랜드다.
기묘한 분위기와 조금은 섬뜩한 매력의 디자인으로 독특하면서도 엉뚱한 유머가 섞인 매력 덕분에 현재 미국, 일본, 캐나다 등 20여 개국에서 출시 1년 만에 50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팝업에는 독특한 색감의 데디베어 굿즈를 비롯해 룰렛 이벤트, 인스타그램 팔로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준비해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했다.
데디베어 이외에도 원피스 카드 게임, 빵빵이의 일상 등 엑스오플레이가 제조·유통하는 인기 IP들의 굿즈도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엑스오플레이는 “데디베어 시리즈를 활용한 AR & AI 카드와 다양한 굿즈를 선보여 브랜드를 알리고 우리만의 참신한 상품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품, 콘텐츠, 디지털 서비스를 융합해 새로운 재미를 만드는 엑스오플레이는 마법천자문, 신비아파트, 나 혼자만 레벨업, 빵빵이의 일상, 레인보우 버블젬 등 여러 인기 IP를 기반으로 완구, 굿즈 등 다양한 상품을 제조·유통한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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