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신상품 품평회] 롯데월드의 <로티프렌즈 감정도서 시리즈>

캐릭터 / 최인영 기자 / 2025-11-13 16:00:37
Monitoring

캐릭터 신상품 품평회는 새롭게 출시되는 여러 캐릭터 상품 중 기발하거나 유용한 제품을 소비자, 파워 블로거, 콘텐츠업계 종사자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생생한 체험 후기를 전달하는 코너다. 11월호 품평 제품은 롯데월드의 <로티프렌즈 감정도서 시리즈>와 주영이앤씨의 <히트레이서 RC카 시리즈>다. 사용해 본 체험단이 어떤 의견을 내놓았는지 살펴보자.

 

로티프렌즈 감정도서 시리즈



강다연(블로거 호로링)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아기자기한 그림과 알록달록한 색감 그리고 과자라는 주제로 집중력을 이끌어내요. 다섯 살짜리 아이와 함께 읽기 좋았어요.

 

 

남정민(블로거 빵정민)
스토리뿐 아니라 감정을 표현하는 말과 행동 예시까지 담겨 있어 아이의 공감 능력과 언어 표현력을 함께 길러주는 유익한 책이네요.

 


박미리(블로거 서대이)
감정 하나하나를 따뜻하게 바라보게 해주는 이야기라 부모인 저도 함께 위로받는 느낌이었어요. 아이의 감정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스며든 책이에요.

 

 

손세영(블로거 까꿍맘실피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를 소재로 한 모험으로 흥미를 유발해요. 귀여운 캐릭터들의 이야기라서 상상력을 더 자극해요.

 

 

김효진(블로거 안흔한남매맘)
이야기를 읽는 동안 캐릭터들의 감정을 따라 느끼고, 감정에 이름을 붙여주며 공감할 수 있었어요. 감정 표현이 서툰 아이에게 선물하길 추천해요.

 

 

이영주(블로거 주야)
슬픈 마음과 화난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면 좋을지 얘기해요. 감정을 과자로 표현해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제시한 점이 좋았어요.

 


이미연(블로거 면땅이)
그림이 정말 따뜻하고 예뻐요. 색감이 부드럽고 캐릭터 표정이 살아 있어요. 이야기 내용도 알차고 흥미로워요.

 

 

김정선(블로거 안나씨)

첫 번째 편인 부글부글 과자 공장은 화에 대해서, 두 번째 편인 훌쩍훌쩍 과자 연구소는 슬픔을 주제로 한 모험을 다뤄요.

 

 

전은비(블로거 류류)
매일 잠자리에 들기 전에 책을 읽는 여섯 살 된 아들과 함께 읽었는데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표현해야 할지 알려줘 정말 유익했어요.

 

 

정수연(블로거 단디반디맘)
책 내용 중에 “어쩌면 우는 게 꼭 나쁜 것은 아닐지도 몰라”라며 친구를 기다려주는데, 부모인 저에게도 필요한 한마디였어요. 잠자기 전에 아이랑 꼭 읽어보세요.

 


홍한별(블로거 워킹맘 앨리)
감정 자체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 감정을 풀어가는 과정까지 아이들의 시선에서 재미있게 표현하고 얘기하는 점이 참 좋았어요.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 아이러브캐릭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