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릭터를 간략히 소개해달라
다녀왔수달은 여행을 좋아하는 귀여운 수달 유달과 꼼꼼한 성격의 작은 오리 올리가 함께하는 이야기다.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과 늘 웃음을 머금은 유달은 어디서든 즐거움을 만들어낸다. 올리는 순진해 보이지만 계획적이고 빈틈없는 매력을 지닌 친구다. 유달과 올리는 서로의 다름을 채워주며 매일을 특별한 모험으로 바꾼다.

기획 의도가 궁금하다
유달과 올리가 함께 하는 여행을 통해 무심코 지나쳤던 우리의 하루가 얼마나 소중하고 특별한지 보여드리고자 한다. 별것 아닌 순간들이 모여 작은 행복이 되고, 일상의 루틴이 새로운 모험으로 바뀌는 마법 같은 순간을 캐릭터에 담아 바쁜 현대인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물한다.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유달과 올리의 우정처럼, 다녀왔수달은 우리의 삶도 함께할 때 더 큰 즐거움과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어떻게 알리고 있는가?
주로 SNS를 통해 작업한 콘텐츠를 보여주고 상품도 홍보하면서 팬들과 소통하는 편이다. 캐릭터라이선싱페어나 일러스트레페어 같은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고, SNS 이벤트도 진행하면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상품 매장에도 입점해 팬들과 좀 더 가깝게 만나는 기회도 얻었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유달과 올리의 감성을 담은 굿즈와 여행 콘텐츠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유달과 올리의 여행 일기, 웹툰, 영상 등의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굿즈도 개발 중이다. 또 로컬 특산품 패키지, 관광 기념품과 협업해 지역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면서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캐릭터 브랜드로 키우겠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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