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을 잃고 안주하거나 철들면 안돼요
안장혁 성우 인터뷰
인터뷰 내내 농담과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박력 있고 남성미 넘치는 우렁찬 목소리가 이 구역의 미친놈은 나라는 것을 여실히 증명하는 듯하다. 넉살 좋은 하이 텐션(high-tension)의 소유자 성우 안장혁이 마구 뿜어내는 유쾌한 바이러스는 순식간에 감염될 정도로 매우 강력했다.인터뷰를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도 입가의 미소는 가시지 않았다.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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