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완구 브랜드 야야(YaYa)가 플레이매트와 바이크를 시작으로 미피(Miffy) 컬렉션 출시를 본격화한다.
미피 플레이매트는 오감놀이 , 볼풀장 , 모래놀이 , 수영장 등 아이들이 실내에서도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진 제품이다. 어린이용 제품인 만큼 KC 인증을 받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접이식 형태여서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다.
미피 바이크는 아이들의 운동능력과 균형감각에 도움을 주는 승용완구로 우레탄 바퀴를 사용해 소음이나 바닥 손상을 최소화했다.
이들 제품은 기능뿐 아니라 부모와 아이 모두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 미피가 적용된 디자인 덕분에 더욱 눈길을 끈다.
네덜란드 작가 딕 브루너의 그림책 시리즈에서 등장한 미피는 민음사의 아동 출판 브랜드 비룡소가 미피 시리즈를 꾸준히 출간하고 있고 투니버스 등의 채널에서도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고 있어 우리나라 아이들에게도 매우 친숙한 캐릭터다.
때문에 미피 캐릭터를 제품 디자인에 접목시키면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고 차분한 색감과 세련된 패턴이 적용돼 인테리어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젊은 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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