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미피 스토어 부산이 지역 한정판 ‘세일러 미피 & 바바라 키링’을 새롭게 선보였다.
해양 도시 부산의 감성을 담은 선원을 콘셉트로 한 이 제품은 계절감과 지역 특색을 동시에 살린 귀엽고 매력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바다를 배경으로 여름의 활기찬 분위기를 잘 표현해 부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기념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 온라인에서는 키링을 구매하려고 부산을 찾은 소비자들의 구매 후기가 활발히 공유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세일러 미피 & 바바라 키링은 지역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이어서 소장 가치가 높다.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는 “지난해 경주 한정판 석굴암 미피를 시작으로 올해 부산의 대표 명소인 자갈치시장을 모티브로 한 자갈치 미피가 나오면서 지역 한정판 시리즈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지역 한정판 미피가 스토어 방문을 촉진하는 핵심 전략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미피 라이선싱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는 한정판을 포함해 더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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