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펀딩 시장에서 맹활약하며 주목받은 베스트 메이커 10개 팀이 탄생했다.
와디즈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서비스로 일상의 변화를 이끈 메이커를 선정하는 와디즈 어워즈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와디즈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성공적으로 펀딩을 이끈 패션, 푸드, 뷰티, 테크 등 각 분야별 영향력 있는 브랜드를 서포터들의 투표로 선정하는 연말 공식 어워즈다.
가장 많은 서포터 투표를 얻은 10개 팀은 서포터 PICK TOP 10 상을 받는다. 투표 결과 마스터마인딩그룹, 케이티씨에스, 피스코리아, 마른파이브, 루토닉스, 하이브코리아, 레비테이트, 스킨이데아, 마이클앤선솔루션, 수련이 영예의 톱 10 메이커로 선정됐다.
이들 메이커의 한 해 펀딩 모집 금액은 평균 3억 5,000만 원에 이르며 평균 만족도는 4.73이었다. 1위에 선정된 마스터마인딩그룹은 녹지 않는 얼음 쥬얼아이스로 화제를 모으며 지금까지 10억 원에 가까운 금액을 모았다.
최근 3회 연속 상위 톱 100에 이름을 올린 메이커는 마른파이브(여성 속옷/패션), 샤르드(팩트/뷰티), 셀릭(레이저 각인기/가전)이다. 2년 연속 수상한 레비테이트(하이볼 블랜드/푸드)는 높은 성장성을 인정받아 와디즈 넥스트 브랜드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투자를 받기도 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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