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오리가 계묘년 토끼해를 맞아 부산시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과 손잡고 몰랑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하얀오리는 파라다이스 호텔과 협업해 새해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포토존 운영과 체험 행사,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족 단위 투숙객이 많은 파라다이스 호텔 내 체험존과 여가 시설마다 몰랑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되고 몰랑 와플메이커를 활용한 베이킹 클래스가 운영된다.
또 아침 식사에 몰랑 케이크가 제공되고 투숙객을 위한 굿즈 세트도 선물로 주어진다.
굿즈 세트는 스테레이레스 머그컵과 컵받침, 달력, 토끼해 기념 피규어 등 실용적이면서 기념물로 좋은 몰랑 제품으로 구성됐다.
하얀오리 측은 “한국을 대표하는 토끼 캐릭터 브랜드로서 토끼해를 맞아 즐겁고 귀여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파라다이스 호텔과 협업해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그간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여러 오프라인 활동을 재개할 것” 이라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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