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젬 시크릿 하우스·시크릿 도어 7종 마트 입점
인기 애니메이션 레인보우 버블젬 시즌2의 대표 완구 버블젬 시크릿 하우스와 시크릿 도어 7종이 온라인에 이어 전국 주요 마트에도 입점했다.
버블젬 시크릿 하우스는 작품에서 인어공주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아지트를 모티브로 만든 완구로 아이들이 애니메이션의 세계관을 재현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형 플레이 세트다. 버블젬 시크릿 하우스와 연동해 갖고 놀 수 있는 시크릿 도어는 일곱 인어공주들의 개성과 성격을 반영해 각각 다른 컬러와 디자인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시크릿 도어 7종은 시청자들이 자신과 닮은 캐릭터 또는 닮고 싶은 캐릭터를 골라 간직할 수 있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특히 키링 DIY 재료도 함께 들어 있어 직접 꾸며서 가방 등에 달고 다닐 수 있는 점도 매력 포인트다.
화려한 패키지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조개 모양의 블리스터 패키지에 금박 포인트와 선명한 색감이 어우러져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다.
버블젬 시크릿 하우스와 시크릿 도어 7종은 이마트, 롯데마트(토이저러스) 등 대형 마트는 물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캠프파이어애니웍스는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으로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레인보우 버블젬> 시즌2 글로벌 흥행 돌풍
레인보우 버블젬 시즌2가 국내외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4월부터 EBS 1TV에서 매주 수·목요일 오전 7시 45분에 방영 중인 레인보우 버블젬 시즌2는 방송 첫 주 만에 타깃 시청 점유율 35% 이상을 기록하며 어린이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동시간대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성과로, 교육적 재미와 시각적 완성도를 겸비한 콘텐츠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의 인기도 뜨겁다. 최근 중국 최대 OTT 플랫폼 텐센트 비디오에 정식 론칭한 시즌2는 자회사인 망고TV에서 공개 사흘 만에 조회 수 720만 회를 돌파하며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또한 전체 콘텐츠 인기 순위 2위에 올라 강력한 콘텐츠 파워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장르별 순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텐센트 비디오에서 여아물 부문 1위, 판타지물 부문 1위, 키즈물 인기 급상승 7위에 오르며 고르게 사랑받고 있다. 여기에 텐센트 비디오 앱의 키즈 탭 메인 배너에 메인 콘텐츠로 소개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캠프파이어애니웍스는 “레인보우 버블젬은 화려한 색감, 판타지 요소, 그리고 긍정적인 메시지로 글로벌 키즈 시장에서 팬덤을 키워 가고 있다”며 “시즌2의 성공을 발판 삼아 해외 진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레인보우 버블젬 시즌2는 일곱 명의 인어공주들이 육지와 바다를 넘나들며 마법의 보석 버블젬을 찾아 떠나는 판타지 모험을 담은 작품으로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완성도 높은 연출로 호평받고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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