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은 <보노보노>와 함께_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SMC)

캐릭터 / / 2019-07-23 16:56:47


Business News






해달, 조개, 파란색 그리고 푸르른 배경이 주로 활용되는 캐릭터는? 여름에 제격인 캐릭터 보노보노다. 특유의 코믹함과 귀여운 매력으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보노보노가 올여름 브랜드 콜라보레이션과 함께 본격적인 라이선스 사업을 이어나간다는 소식이다.









특유의 코믹함과 귀여움을 살린 네일 제품


보노보노는 국내에서 20년 넘게 원작 만화책, TV 애니메이션, 출판물 등의 채널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으며, 특유의 코믹하고 귀여운 매력 덕분에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인기에 힘입어 보노보노는 글로벌 네일아트 브랜드 데싱디바와 손잡고 네일 제품을 선보였다. 데싱디바의 보노보노 컬렉션은 혼자서 쉽게 네일아트를 완성할 수 있는 네일 팁, 네일 스티커를 비롯해 총 10종으로 출시됐다. 이번 신제품은 여름 시즌에 맞게 해달인 보노보노가 항상 손에 쥐고 다니는 조개나 푸른 색감의 배경을 주로 활용했다.




특유의 색감, 캐릭터 성격이 제품 개발에 강점


얻어 보노보노의 친구들인 포로리와 너부리를 담은 디자인도 눈에 띈다. 보노보노와 친구들은 각자의 색깔이 뚜렷하기 때문에 라이선스 제품을 개발할 때 디자인적인 강점이 있다. 파란색, 분홍색, 갈색. 말 그대로 색감이 확연히 구분되지만 세 캐릭터의 성격도 완전히 다르다. 행동이 느리고 소심한 보노보노와 달리 “나 때릴 거야?”라는 명대사로 유명한 포로리는 참견하길 좋아하며 말이 많다. 너부리는 이 중 가장 현실적이고 어른스러운 면을 보인다.


“대중과 더욱 친밀해지는 라이선스 사업 이어나갈 것”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는 올해 하반기에 보노보노 라이선스 사업을 대중과 더욱 소통하는 프로모션 등으로 다채롭게 이어나갈 예정이다.


가장 먼저 라이선싱 상품으로는 제조사 디코랜드와 물놀이 용품을 출시하고, 출판사 북이십일과는 포스터북을, 교육콘텐츠 기업 단청과는 일본어 교육 콘텐츠 앱을 준비 중이다. 이어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통해 대중들을 더 가까이에서 만난다.


보노보노 국내 라이선스 에이전트인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 관계자는 “주변에서 흔히 볼 법한 성격의 캐릭터들이 만들어가는 친근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국내 소비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보노보노는 올해 하반기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노보노는 ‘아빠가 진짜 내 아빠일까?’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엉뚱한 해달이다. 행동이 느리고 소심한 보노보노와 달리 참견하길 좋아하며 말이 많은 사랑스러운 다람쥐 포로리. 그리고 때로는 난폭하지만 현실적이고 어른스러운 면이 있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라쿤 너부리의 숲속 생활 이야기!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07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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