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릭터 및 애니메이션 산업계와 함께 울고 웃으며 어느덧 지령 200호를 맞은 월간 <아이러브캐릭터>에 각계각층의 수많은 축하 메시지가 답지했다. 이들은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전문 매체로서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그간의 활동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업계의 교류 및 화합, 발전과 더불어 한발 앞 선양질의 정보로 국내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수있도록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캐릭터 정보 얻으려 찾아봤던 유일한 잡지”

스튜디오버튼 _ 김호락 총감독
아이러브캐릭터의 200호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아이러브캐릭터는 10년 전 제가 창업하기 전부터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 정보를 얻기 위해 찾아봤던 유일한 잡지였습니다. 때문에 서점에서 직접 구매해 최신 정보들을 접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그런 아이러브캐릭터가 스튜디오버튼을 직접 홍보해주고 콘텐츠 업계와 구독자들에게 양질의 기사를 전달해준 다고 생각하니 정말 영광스럽고 꿈만 같습니다. 앞으로도 콘텐츠 업계를 위해 쉼 없이 현장을 누비시는 대표님과 임직원 모두 건강하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스튜디오버튼도 매달 즐거운 기사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전진하겠습니다. 아이러브캐릭터 파이팅!
“산업계 발전 위한 첨병 역할 당부”

시와월드 _ 우영진 대표
캐릭터 업계 메신저로서 독보적인 매체인 아이러브캐릭터의 2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캐릭터 산업이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나갈 미래 동력 성장 산업이기 때문에 라이선스 입장에서 아이러브캐릭터는 매우 중요한 매체입니다. 캐릭터 · 애니메이션 산업과 함께 동고동락했던 아이러브캐릭터가 200호 발간을 발판 삼아 또 한 번의 큰 걸음을 내딛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잘해왔듯 계속 캐릭터 문화 산업계의 발전에 도움을 주는 전문지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으며 앞으로도 어두운 밤을 환히 밝혀주는 등불처럼 캐릭터 산업의 첨병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지령 200호를 축하드리며 대한민국의 대표적 캐릭터 전문 매체로서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몰랑이를 세상 밖으로 꺼내준 매체”

하얀오리 _ 윤혜지 대표
몰랑이가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게 문을 열어준 아이러브캐릭터. 혼자 그림을 그리고 블로그에 공유하는 것밖에 몰랐던 대학생 당시 저의 캐릭터 몰랑이가 아이러브캐릭터에 소개되면서 진로를 찾게 되었습니 다. 그 기사 덕분에 캐릭터 사업 종사자분들과 교류 하기 시작했고 사업화하는 방법과 방향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몰랑이 발전에 함께 고민해주시고 좋은 파트너사분들도 소개해주신 덕분에 ‘남의 일인데도 마치 가족처럼 챙겨주는 좋은 분들이 많구나’ 하는 따뜻한 경험들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저 혼자서는 몰랑이를 10년이나 이어올 수 없었을 텐데 늘 옆에서 지켜봐주시고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호를 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아끼고 지켜야 할 일기장 같은 책”

애니작 _ 이병준 대표
어디선가 누군가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어김없이 나타나 취재하고 편집해 잡지를 만들어낸 세월이 200개월이라는 것은 실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 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존경의 마음을 담아 전합니다. 지령 200호는 업계의 구석구석을 다니고 보듬으며 한 권 한 권 쌓아올린 금자탑임이 틀림없습니다.
전국 방방곡곡 발길이 안 닿은 곳이 없고 업계에 계신 모든 분들의 손을 잡으며 200개월의 시간을 기록해온 아이러브캐릭터는 이제 우리가 아끼고 지켜나가야 할 일기장이자 역사책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가속화될 업계의 변화에 적응하고 진일보해야 할것이며 업계의 여러 단면을 입체적으로 조명하며 상생의 장을 마련해주는, 오래도록 우리 곁에서 등대와 같은 존재로 남아주시길 바라고 또 기원합니다.
“산업 발전 및 활성화에 많은 기여 감사”

키나인 _ 전준수 대표
캐릭터를 사랑하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아이러브캐릭터가 어느덧 200호를 출간하게 됐다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파트너십을 맺고 함께 걸어온 세월이 어느덧 10여 년이 훌쩍 지난 것 같습니다. 그동안 국내 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항상 객관적인 입장 에서 바라보고 잡지 · 언론 문화 발전은 물론 업계의 교류와 화합 · 발전을 위한 캐릭터 공모전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캐릭터 산업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 했음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200호 발행이라는 꾸준함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내외 콘텐츠 관련 이슈의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콘텐츠 산업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리라 믿습니다. 아이러브캐릭터의 번창을 항상 기원하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20.5월호
출처 :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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